작년에 자전거를 아내 몰래 하나 샀습니다.
제가 간이 작은 남자로.. 저가형으로 구입했죠..
집에 가지고 올라가지도 못하고 차에만 박혀있었는데..
유모차 꺼내다가 아내에게 걸렸죠ㅜ
아내는 산걸 보더니..
언제 타시려고 사셨대.. 나랑 쭌쭌이는 집에만 있는데... ㅡㅡ+
그러더니... 마지막 말이.. 살라면 튼튼하고 좋은걸로 사지...
몇일후 타고 나갈시간이 없어 기회를 엿보다 타고 나갔는데...
그날 치아 발치하는날인데.. 페달을 밟는내내 피가.. ㅎㅎㅎㅎ
아내에게 엄청 혼나고 이녀석을 다른곳으로 보내기로했습니다.
처남 가질래? 형님 타세요 ㅡㅡ;;
본가에서는... 너 요즘 살 많이 쪘더라 너 타 ㅡㅡ;;
다행히 장모님이 타신다기에.. 보내주었습니다..
.
.
일년후...
이사한곳이 회사와 멀지 않은곳에 있어 아침에 1시간반정도 운동할 시간이 되더군요..
자전거를 알아봤습니다. ㅎㅎㅎㅎ
이번에는 상의를 했죠.. 아내가 고급형의 자전거를 사줄거라 내심 기대를 했죠..
나도 영국산이든 독일산이든 산다를 외치고 있었죠 ㅎㅎ
아내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장모님께 전화를 하더군요..
설마했습니다.. 장모님께 보내드렸던.. 중국산 녀석을 ....
장모님은 흔쾌히 가져가라며.. 한마디 하셨습니다.
바람이 빠졌어...넣어서 타~ 맞습니다.. 장모님은 한번도 안타신거죠.. ㅎㅎㅎㅎㅎ
이녀석과.. 저를 불태워야만.. 고급형의 자전거를 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생일은 스팀을 사주었기에.. 안사줄거 같고..
내년 결혼기념일을 노리고 있습니다.
우선 바람이 빠졌기에.. 다이소에 가서 바람넣는펌프를 샀습니다.
요거하나면 나중에 쭌쭌이 총총이 자전거 바람은 책임질수있습니다. ㅎㅎㅎ
오늘 아침 6시에 정말 일어나기 싫었지만..
새로운 자전거를 사기위해.. (^ ^)
바퀴에 바람을 넣고~~~ 묶여있던 녀석을 풀렀습니다.
어제 비가 와서인지 낙엽이 많이 떨어져있습니다.
약간 차가운 바람이 콧등을 치는데.. 기분이 좋습니다..
아침운동 정말 오랜만에 하는거라서요.. ㅎㅎㅎ
가을을 많이 느낀 아침입니다.
체력을 키워서 자전거여행을 꿈꿔 봅니다.
그때는 새로운 자전거를 타고 가야죠~
내일은 재미있는곳을 달려볼까합니다~
틈틈히 포스팅하겠습니다 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수요일 되세요
행복하세요 ^^
디클릭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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