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 Cubano 시리즈/ 사진전 -3- 」
This is Cuba. 남미 감성 듬뿍담긴 대문은 아낌없이 베풀어주는 예쁜 금손 누나 님에게 선물받았습니다. 말이 필요 없는 사진전 오늘은 오류의 조짐이 없길 바라며 시작합니다:D
[Mi Cubano] 사진전 -1-
[Mi Cubano] 사진전 -2-
09 아니야...
| 다시 돌아온 쿠바, 알레는 뜬금없이 가시가 잔뜩 박힌 장미를 내밀었어요. 저는 의아한 표정으로 '그..그래 고마워...'했죠. 이후 알레가 기뻐하지 않는 제게 삐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요.|
| 뜬금없는 총쏘기 게임! 저는 지금 매우 진지합니다.|
|바로 괴랄한 인형 시체 맞추기 게임이였습니다. 상품으로 무얼 줄까요? 경품 같은 건 없었습니다. 알레는 신나게 참 잘 맞추더라고요. |
|만나자마자 맥주 한 잔! 이 때 알레가 사진찍지 말라고 해서 또 싸웠습니다. 네 얼굴 찍은 거 아니거든!!|
| 지금보면 빈약한데 지난 여행 때 먹어보고 싶었떤, 꼭 한 번 먹어보고 싶었던 호텔 근처 커피와 샌드위치, 아마 호텔에서 비아술 타고 비날레스로 떠났던 것 같아요.|
| 마지막으로 아바나 길거리 사진|
|한적한 비날레스 풍경이에요. 목가적이죠. |
|제가 묵었던 비날레스 숙소 전경인 것 같아요. 비날레스는 거의 1층 집이 많았던 것 같아요. |
| 비날레스는 정말 농촌이에요. 늘 밭과 산이 보였죠.|
|알레와 목적지도 없이 떠돌며 구경했어요 머리가 많이 자라 묶은 알레의 뒷모습 보이시나요? |
|그리고 풀을 뜯는 말도 봤어요. 어찌나 고개를 돌리던지 얼굴 사진 밖에 못 찍었네요. |
|우연히 순수한 소녀를 만나 집에 놀러가서 LP판도 듣고 그랬어요. 소녀의 어머니가 돌아오고 저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급히 떠나긴 했지만요. 여기까진 비날레스의 행복했던 시간이에요. |
11 비날레스, 자전거 그리고 흉터
| 자전거 사고 이후 숙소로 돌아온 다리 사진이에요. 하루 종일 머리 아프게 운 것 치고는 꽤나 멀쩡한 상태죠.|
|사고 후 숙소로 돌아오니 저녁밥을 차려주시더라고요. 아주 맛있었어요. 까사에 가면 흔히 나오는 쿠바가정식 메뉴입니다. 전부 유기농이죠. |
12 시엔푸에고스 불안정한 평화
|시엔푸에고스는 바다에 속한 도시에요. 해양도시. 시내 어디서든 조금만 걸으면 바다를 볼 수 있어요. |
|조용히 혼자 낚시하던 아저씨에게 말을 걸던 알레 묵묵히 바라보았어요. 제 마음과는 달리 평화롭던 시엔푸에고스 |
|왠지 Flora의 요트도 이 곳에 머물렀다고 생각하니 괜히 더 좋아지던 도시 |
|시엔푸에고스는 블루! |
|온통 파랗고 파랗던 길거리 유독 파란색이 많고 시원한 느낌. |
|여유로운 사람들과 깨끗하고 넓은 거리. 쿨한 느낌의 도시 |
|꽃잎이 떨어진 분위기가 너무 멋져 멈춰서 한 장. |
|알레에게 예술혼을 자극했던 시엔푸에고스 공원의 동상. 잠자리에게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포즈에요. |
|악어 입 속에서 좋다고 빙구 웃음 |
| 말레콘을 따라 바다 끝까지 가봤어요. 영감을 받은 듯 알레는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고 저도 알레를 따라 사진을 찍었죠.|
| 시엔푸에고스의 말레꼰, 야자수가 있어서 이국적이였어요.|
|말레꼰 근처 비밀의 화원같던 정체모를 성 |
|곧 해가 저물었죠. 이 날 돌아가는 길에 알레는 감명깊은 대사를 했어요. 아무 걱정없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니 얼마나 행복하냐고 별이 아름답다고 말이죠. 저는 좀 감동했었어요. |
| 그 날은 알레의 생일이었죠. 알레를 아들처럼 아끼던 숙소 아주머니는 엄청난 만찬을 테라스에 준비해주셨어요. 맥주도 주셨죠. 정말 맛있었어요.|
13 바라코아에 가야만 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도시 바라코아의 절벽과 바다 |
| 반대편으로 가면 나뭇가지가 어지럽게 놓여있는 해변이 나오죠 이 근처를 걷다가 음악을 연주하는 가정집을 발견하고 그렇게 쭈구리고 앉아서 그들의 의식을 구경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바라코아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 매일매일 사먹던 애정하는 바라코아 초콜릿. 초콜릿 돼지가 되도 좋아요. 바라코아 사진이 많이 없어서 아쉬워요. |
|바라코아로 추정되는 억지로 갔던 계곡가는 길. |
|젊은 남녀가 물놀이를 하고 있었어요. 왼쪽 오두막에서는 코코넛을 팔았습니다. 저의 기분은 매우 좋지 않았죠. |
|위에서 본 풍경, 이때 제가 태어나서 가장 예쁜 여자분을 바라보았어요. 그리고 에라 모르겠다. 나체로 수영도 했습니다. 자유로운 느낌이였어요. |
|마지막으로 다시 돌아간 산티아고데쿠바에서 알레의 동창이 예쁘게 칠해 준 난생 처음 받아 본 네일아트로 마무리 합니다. 진짜 손도 발도 까맣네요.|
오늘도 컴퓨터는 버벅되었어요. 더 좋은 컴퓨터가 필요하단 생각이 드네요. 이젠 예쁜 사진이 바닥났지만 4편도 기대해주세요 :D
P.S. 와 대박사건! 드디어 저에게도 busy.pay가 오는군요... 신기해라. 이웃님들 감사합니당.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