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갔는데, 조그만 날벌레 한 마리가 변기 속 물가에 앉아 있었다.
오줌발에 맞아 날벌레가 물에 빠졌다. 그러고는 다시 날아오르지 못했다. 소용돌이와 함께 사라졌다.
무심코 겨냥했던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