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좋은예감입니다!!
캠핑이야기 왠지 지겨우실거 같은데^^;; 캠핑장 소개 꼭 하고싶어서 한번 더 얘기를 꺼내어 봅니당ㅎㅎㅎ
제가 지난 연휴때 다녀온 곳은
경기도 포천 수원산 골짜기에 위치한
<캠프 오후4시> 캠핑장이에요.
제가 캠핑 다니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바로 조용함과 깨끗함인데요! 이 부분에서 별 5개 드리고 싶어요⭐️⭐️⭐️⭐️⭐️
연휴 앞두고 급하게 예약하다보니 좋다는 곳은 이미 마감인데 그렇다고 아무 곳에나 하고싶진 않아서 정말 열심히 검색해봤어요.
크지않지만 아기자기한 곳이에요. 귀여운 멍뭉이 2마리도 정말 순해요. 제가 강아지 무서워하는 편인데 얘네는 저보면 더 놀래서 미안하더라고요ㅋㅋ
텐트 칠 수 있는 사이트 뿐만 아니라 카라반 숙박도 가능하게 되어있어요!
소품 하나하나 센스 있고 젊은 캠장님이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주세요. 무엇보다 샤워실이 개별샤워 가능하게 따로 나뉘어져있어서 대만족이었구요! 온수 팡팡 나와서 좋았습니다ㅎㅎㅎ 개수대도 깨끗하게 관리되어서 인상 찌뿌릴 일이 없었어요
하나 아쉬운 점은 아이들 놀이시설이 없다는 점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관리가 안된다면 아예 없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괜찮았습니다~
공터가 넓어서 요기가 아이들 아지트가 되어 잘 놀더라고요~ 요 아래에는 작은 개울이 있어서 여름에 물놀이 하기도 좋아보였어요:)
저는 느티존 구역에 머물렀는데요. 요기가 완전 나무 아래라 정말 시원하고 여름에 와도 넘 좋을 것 같았어요!! 이쪽은 개수대랑 조금 떨어져있어서 그게 살짝 불편했지만 운동한다 생각하며 열심히 걸어다녔습니다ㅋㅋㅋ대신에 널찍한 사이트와 오붓함을 얻을 수 있었죵~~
밤에도 소등시간 이후에 관리가 잘되어 다들 조용조용 얘기 나누다가 주무시고 정말 조용하게 힐링캠핑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바로 옆 사이트에서 계신 분들과 이야기 나누다보니 강원도에서 여기 캠핑장 좋다는 소문듣고 오셨다 해서 깜짝 놀랐어요. 아이들끼리 너무 잘놀아서 저희가 강원도로 캠핑 가게되면 연락드리기로 했습니다 으히힛
여기에서 10분 거리에 5일장이 선다는 얘기를 듣고 출동해서 재래장 구경도 재밌게 했어요ㅎㅎ
포장마차에서 등갈비 팔길래 사먹고 꽈배기 먹고 오랜만에 시장구경하니 눈이 휘둥그레@.@
그리고 포천에와서 저는 막걸리 맛을 알게됐습니다!!! 생막걸리가 이렇게 달콤한지 처음알았지뭐예요ㅋㅋㅋ
소떡(소시지- 떡꼬치)만들어서 막걸리랑 맛나게 냠냠 먹었습니다ㅎㅎ
근처에 사시는 분들 포천 캠프오후4시 캠핑장 완전 추천해용!! 그리고 포천 생막걸리도 강추드립니다ㅎㅎ
(기승전 막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