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목요일에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마리오 드라기가 공식 회견했습니다 이 동네가 말이 짧아서 상당히 함축적으로 하는데, 아마 현재 3.5조 유로나 퍼부은 양적완화를 6개월 더 연장할 모양입니다 원래는 내년 3월 만료였는데 유럽대륙이 지금 인플레율이 거의 0%라네요
당초 유럽 은행들 수익보장 해줄려고 마이너스 금리 폐기할 듯 했는데 경기가 너무 심각하니까 그냥 계속 돈 퍼붓기로 하는 것 같습니다
ECB도 양적완화 연장 최종결정을 12월 8일에 확정발표 합니다 이걸 시장이 확정적이라고 예상해서 지금 잠깐 기사보니 달러가 폭등하고 있네요 원래 드라기 어제 회견 앞두고 무슨 폭탄발언이 나올지 몰라 달러 약간 내렸었습니다
어제 드라기 때문에 달러 급등, 유로 급락 , 위안화 사상최저치 또 경신 했네요
이러면 미국 나홀로 금리 인상 못합니다
우리나라 드라기 때문에 희망이 생기나요? 아시아 통화가 계속 절하되고 있고 돈도 계속 풀리면 수출이나 부동산 경기는 당분간 살아날 수 있을 거 같은 예감도 드네요
12월이 정말 중요해졌습니다 당초 유럽/일본 긴축 분위기에 미국이 자연스럽게 금리 올려서 넘어가려고 했던 것 같은데 유럽이 저정도로 심각하고 양적완화 6개월 더 하면 미국 혼자 절대로 금리 못올릴 것 같네요
여러분 의견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