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통영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의 목적은 맛난것 먹기와 케이블까 타기.
하~ 하지만 능력 부족인건지 정보 부족인지 어딜가도 음식은 별루 였습니다.
그나마 첫날 저녁에 먹었던 매운닭꼬지가 베스트가 아닐까 할 정도로요.
첫날 찾아갔던 통영회국수.
주소-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로 17-2
가격은 죄다 만원.
멍게, 성게 비빔밥도 있는데 이것 역시 만원.
회국수 맛은 그냥 그래요
해물칼국수는 전복이 하나 통째로 들어가 있습니다. 국물은 맛나는데 뭐 그냥 준수해요.
아무튼 음식은 죄다 특별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아침 5년 만에 다시 찾은 동피랑.
아침 일찍이어서 그런지 사람들도 별루 없구 분위기 좋았습니다.
변한것 없는 입구의 모습입니다.
이순신 장군이 사용하셨다는 연들~~
변한건 별루 없는데 눈에 띄는건 동피랑 주변으로 무수히 생긴 게스트 하우스들.
자주 보이는 동남아 외국인들이 신선했내요
정감 넘치는 가게들.
제가 사는 부산 감천 문화마을 분위기랑 비슷비슷해요.
부산이란 도시도 산위로 위로 마을들이 형성되어 있어서 골목골목 정감어린 장면들을 연출합니다.
전망대 오르는 길.
계단계단.
동피랑에는 피래미들과
고래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요.
전망대를 지켜주시는 고양이님도 살구요.
생각하는 사람과 고양이도 있구요.
정상에 담장 구멍사이로도 통영 앞 부두의 모습이 정감 넘치게 보여집니다.
동피랑 간만에 힐링하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