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만 해도 몽롱하고 피곤했는데, 오늘은 몸에 활기가 넘치고 정신도 또렸했습니다!! 몸이 드디어 케톤상태에 적응한걸까요?? 내일까지 가봐야 정확히 알 수있겠지만, 그래도 컨디션이 올라왔다는것 하나만으로도 기분이 좋네요 ㅎㅎ
3월 6일
아침식사 - 계란후라이 2개
지/탄/단/칼
13.51 /0.86/ 12.48 /178
아침은 심플하게 계란후라이 두개로!! 어짜피 점심을 거하게 먹을 예정이라 간단하게만 먹었다. 물론 후라이는 기버터로 만들었다!!
간식 - 방탄커피
지/탄/단/칼
39.08/ 0.02 /0.43/ 342
오늘 하루는 방탄카피로 시작해봅니다!! 근데 제 방탄커피는 기버터만 잔쯕 들어가고 코코넛 오일이나 MCT오일이 들어가지를 않아서 좀 약한듯 합니다 ㅠㅠ 근데 저 두종류는 가끔 장에 무리를 줘서 장질환이 있는 제가 함부로 도전하기 무섭네요
점심 - 참치뱃살 + 아몬드 브리즈
지/탄/단/칼
6.41/ 3.00 /107.25/ 525
어제부터 참치가 갑자기 너무 먹고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아침도 간단하게 먹고, 점심때 참치회를 배달시켜 먹었습니다!
이렇게 왔는데요!! 알차죠? ㅎㅎ 김도 세개나 넣어 주셨네요. 전 안먹지만 와사비도 생와사비구요!! 왼쪽에 국이 후추+알수없는 이상한 향신료로 인하여 엄청 맵고 짯다는것만 빼면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어 그런데 Fatsecret상에서 참치의 지방 비중이 엄청 낮게 나오네요 ㅠㅠ 저정도는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어쨋든 그대로 적어봅니다!!
저녁 - 도가니탕 +브로콜리
저녁은 가볍게 도가니탕!! 소금 팍팍, 파 팍팍 쳐서 먹으면 항상 맛있는 도가니탕인것 같습니다. 왠지 흐믈흐믈해진것 같은 브로콜리와 함께 맛있게 섭취!!
3월 6일 종합평가
지/탄/단/칼
84.29 /15.68 /177.33 /1548
참치로 인해 엄청난 단백질이 섭취되었다. 참치는 오메가3가 많은 식품이니깐 괜찮을거야.... 사실 저부분은 Fatsecret의 성분에 의문이 생긴다. 참치로 인해 칼로리도 그리 높게 나오지 않았던 하루.
3월 7일
아침 -
지/탄/단/칼
4.01/ 1.77 /13.26 /97
약간 남아있던 추어탕을 처리했다. 이상하게 저탄고지를 실행한 후로 아침에 단 한번도 배가 고프지 않다. 아니 배가 고픈 수준을 넘어 전혀 아침에 식욕이 안생긴다.
점심 - 싸움의 고수 간장삼겹살
지/탄/단/칼
42.32 /0.89 /25.85/ 496
싸움의 고수에서 오늘은 보쌈이 아닌 삼겹살을 먹었다!! 나오는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보쌈보단 삼겹살이 훨씬 맛있는것 같다. 일단은 기본 삼겹살 영양분으로 기록했다. Fatsecret은 어서 싸움의 고수를 추가하라!! 다음엔 싸고에 사이즈별 무게를 물어봐서 내가 직접 추가해야겠다.
간식 - 방탄커피 + 린트 90%초콜릿 두조각
지/탄/단/칼
53.08 /3.02/ 3.43/ 492
요즘엔 방탄커피를 마셔도 한 2~3시간뒤에 잘잔다. 애초에 까페인이 잘드는 몸은 아니니 그려려니 하고있다. 저탄고지를 하는 사람들은 85%이상의 초콜릿을 먹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저번에 외국식품매장에서 린트 90%와 99%를 구매해 90%를 두조각 먹었다. 아주 맛있고 만족스러웠다.(다른 사람은 크레파스라 할지도...?) 99%는 내가 사놓고도 무서워서 아직 못먹었다. 갑자기 식욕 폭발할때 먹어야지
저녁식사 - 가브리살 + 파프리카 + 방울토마토 세개
지/탄/단/칼
12.70 /4.76/ 54.71 /350
저녁은 집에있는 가브리살로 먹었다. 가브리살은 삼겹살에 비해 지방 비율이 너무 적다. 다음에는 갈비나 삼겹살처럼 지방이 많은 부위로 섭취해야겠다. 파프리카는 씹는맛(?) 추가를 위해 요즘 즐겨먹고있고,(당분을 안먹다보니 파프리카가 달게 느껴진다. 놀랍다) 방울토마토는 후식으로 딱 세개 먹었다. 과일을 못먹는 저탄고지인에게 토마토는 참 좋은 식품이다.
3월8일 종합평가 -
지/탄/단/칼
112.11 /10.44/ 97.25/ 1435
탄,단,지 비율은 가히 환상적이다. 처음으로 단백질을 100그램 이하로 섭취했다!! 칼로리가 1400대이지만, 일단은 칼로리는 크게 신경 안쓰기로 했다. 몸을 케톤상태에 완전히 적응시킨다음에, 장을 안정시키고, 몸무게를 늘리는 순이 맞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칼로리 증량은 이후의 이야기로!!
탄수화물이 너무 적어 보이지만, 점심때 싸고에서도 야채를 약간 먹는등 내가 기록하지 않는 자잘한 야채들이 꽤 된다는걸 감안하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컨디션도 좋았고 식단도 좋았다. 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