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먹스팀을 올립니다. 저는 지금 시험기간 입니다. 21일 종강을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어요. 고등학교 때는 내신 시험을 칠 때 하루에 세과목도 보고 수능 때는 하루 온 종일 시험을 치기도 했는데 (심지어 저는 그 수능도 두번이나 봤는데ㅠㅠ) 시험이 하루에 2개 이상 몰리면 이제 너무 부담이 되네요!
월요일날 전공시험 하나와 교양시험 하나. 이렇게 두과목을 칩니다.
스트레스에는 역시 맛있는 음식이죠!!!
친구와 학교에서 공부를 하다가 학교 앞 수제 버거집에 다녀왔어요.
여기는 루이스 버거이고 주소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대길 72-5 이렇습니다!!
저희는 고민하다가 기본 루이스버거와 갈릭치즈버거를 주문했어요!
가격은 각각 5500원, 6700원 입니다! 이건 기본 버거인 루이스버거에요.
이건 제가 주문한 갈릭치즈버거 입니다!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갔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제가 원래 해쉬브라운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는 맛있더라고요. 너무 두껍지지도 않고 바삭바삭해서 감동.. 패티도 정말 '내가 수제버거야!!!' 이렇게 금방 구워서 따끈따끈하고 정말 맛있었어요!
단점은 마지막 부분에 가면 조금 느끼하다는 점!! 저는 한번 더 간다면 기본 버거를 먹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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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어제 야식으로 먹은 떡볶이에요 ..ㅋㅋㅋ 사실 제가 찍으려고 했던 건 이게 아니라
바로 이거! ㅋㅋㅋ.. 이게 뭐냐면 맥주에요! 저희 기숙사는 술 반입이 금지인데 친구가 공학수학 때문에 너무 화가난다며 맥주를 한캔 해야겠다고 이렇게 가져왔더라고요.. ㅋㅋㅋ 걸릴까봐 저렇게 에이포 용지로 돌돌 말아서 빨대를
꽂아서 가져왔어요.. ㅋㅋ귀엽지않나요..ㅠㅠ
이 친구는 공대인데 2시간 동안 3문제를 풀었다고 지금 뭐하고 있나 싶었대요.... 친구가 신세한탄을 하면서 맥주를 홀짝홀짝 마셔대는데 뭔가 귀여웠어요!
시험기간은 힘들지만 또 나름 재밌는 것 같아요. 사실 거짓말이고!! 시험은 크든 작든 넘 끔찍해요..ㅋㅋ!!! 그래도 재나름 재밌다고 생각해야 시간이 빨리 갈 것 같아요. ....시계바늘이 어서 달려서 21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21일 = 종강.)
저는 내일 시험을 잘 치루도록 할게요! 다들 일요일 즐겁게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