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현재 제가 있는 곳은 라스베가스 Las Vegas 입니다. 볼거리, 놀거리 많은 곳이지만 또 하나의 특별함은 바로 인앤아웃버거와 쉑쉑버거를 함께 만날 수 있는 곳이라는 점입니다. 쉑쉑버거는 우리나라에도 입점해 있지만, 인앤아웃버거는 미서부가 아니면 맛볼 수 없는 브랜드로 유명하죠.
우선 LA 헐리우드점에서 먹었던 in-N-out burger 사진입니다.
동영상으로 찍었다가 캡쳐한 모습이라 화질구지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 유명한 히든메뉴 애니멀 스타일 프라이즈의 소스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계속 손이 가는데 양도 참 많더라고요.
다음으론 라스베가스로 넘어와서 먹은 쉑쉑버거입니다. 라스베가스엔 인앤아웃버거 간판도 있더라고요. 세상에 두가지가 공존하는 곳이라니!!
확실히 양에는 차이가 있죠? 하지만 제 양엔 잘 맞았습니다. 인앤아웃에선 그 맛있는 애니멀프라이를 다 먹지 못하고 일부 버렸는데 ㅠㅠ(죄송합니다.) 쉑쉑버거는 양이 적당해서 그럴 일이 없었거든요. 많이 드시는 분이라면 확실히 쉑쉑버거는 양이 적으실겁니다.
기가 막히게 인앤아웃버거와 쉑쉑버거의 맛을 비교하면 좋겠지만, 일단 전 둘 다 처음 먹어봤기에 감히 비교하지 못하겠습니다. 둘 다 대단히 맛있었고, 한국에서 먹어본 그 어떤 버거보다도 훌륭했습니다. 음식이라는 것이 분위기나 당시 상황에 따라서도 그 맛이 크게 다르게 느껴질 수 있는 것이기에 단 한 번 만으론 함부로 평가하기 조심스러운것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나마 당시 컨디션 때문이었는지, 감자의 튀겨진 상태는 쉑쉑버거쪽이 더 균일했습니다. 다만 소스는 인앤아웃의 애니멀프라이가 독보적이었고요.
느낌상으론 인앤아웃버거는 레전드 맛집, 쉑쉑버거는 대중화된 맛집이라는 느낌입니다. 한국 가면 그 맛이 정말 비슷한지 다시 먹어봐야겠습니다.
한국은 지금쯤 배고파서 야식 생각이 날만한 시각이겠죠? 이 곳은 새벽입니다. 피곤해서 자다가 깨서 이렇게 스티밋에 글을 쓰게 되네요.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는 인앤아웃버거를 오늘은 쉑쉑버거를 미소 짓는 얼굴로 먹고 있었지
하지만 나 이렇게 슬프게 우는 건 내일이면 찾아올 배고픔때문일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