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Explain Steemit and Be Successful - 스팀잇을 공감할 수 있는 친구를 얻었다!
안녕하세요 절룩절룩 입니다.
오늘은 조금은 특별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병원에 있다보니 문안을 오는 친구들이 하나둘씩 생기고 있는데
오랜만에 만나는 아이들에게는 최근 근황을 이야기하게 되더라구요.
최근 가장 관심있는 것은 Steemit 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 이야기가 나오게 되더라구요
대부분 스팀잇에 대해 이야기하다 보면 반응이 두가지로 나뉘더군요.
Negative - 세상에 공짜가 어딨냐? 시간낭비하는거 아니야?
Positive - 정말 신세계다. 나도 한번 해보고 싶은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애들은 거의 코인 자체에 부정적인 아이들이 많았어요.
그렇지만 취미로 블로그를 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 대부분 수긍을 하더군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친구들도 잠깐 관심을 보이다가 이런저런 핑계를 대기 시작했어요.
'너무 바빠서 글을 쓸 시간이 없다.'
'어떤 테마로 글을 써야할지 갈피를 못잡겠어서 못하겠어.'
'나는 글재주가 없나봐. 사람들이 내 글을 안보는 것 같애.'
그런데 오늘 만난 친구는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에 앉아서 질문하는 학생들을 교수님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았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 어떤 원리로 이루어지는 것인지 엄청 물어보더라구요.
저는 신이나서 이것저것 설명해주기 시작했어요.
스팀파워, 스팀달러, 스팀 요렇게 3가지의 화폐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해줬어요.
그리고 교환은 어떻게 하는것이고, 스팀파워가 높을수록 보상이 높은 구조라고도 설명해 주었어요.
마크다운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싶었지만 컴퓨터가 병실에 있어서 다음에 설명해주기로 했어요!
이 친구에 대한 소개를 조금 해보자면
어릴때부터 굉장히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이루어낸 친구에요.
교육중에서도 특수교육분야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더니
현재는 특수교사로 일하고 있을 정도로 마음씨가 참 고운 친구입니다.
수화도 할 줄 알아요!
심지어 펜도 수화로 이루어진 펜을 가지고 다니더라구요.
미국 수화로 저 모양은 '사랑합니다' 라는 뜻이래요 !! 전 힙합할때나 쓰는 손모양인줄 알았더니..
수화는 참 손모양이 예쁜것 같습니다.
언어를 담고 있어서 그런 모양이에요 😇
헤어지려고 하는데 이친구가 글쎄 병문안 선물이라며
'화과자'를 주는게 아니겠어요??
지금도 포스팅하면서 하나 까먹고 있습니다.
소심한 인증샷...!!
최근 1달간 가장 기쁜 만남이었던거 같아요.
무언가를 공감할 수 있다는 기분과 더불어서
저를 소중하게 생각해준다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절대 먹을것을 줘서 그런게 아니에요 여러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