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네이버의 검색서버가 아픈것 같습니다. 네이버 검색이 계속 먹통입니다. 네이버라고 하면 삼성과 비슷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만들어 내는 서비스를 보면 기획부터 프론트, 백엔드를 전부 꼼꼼하게 만든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물론 운영도 흠없이 잘 하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음.. 그렇게 생각했는데 네이버가 생전 안하던 이런 초유의 사고를 내다니 조금 우려스럽습니다.
네이버는 사실 요즘 사세가 많이 기울고 있습니다.
젊은 친구들은 궁금한게 있으면 네이버 보다는 유튜브에서 검색하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서비스에 머무는 시간도 유튜브가 압도적 1위이고, 그 다음이 카카오톡입니다.
그리고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서 뉴스편집권이라는 막강한 권력도 잃을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네이버의 주가도 최근 꾸준히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이 위기를 잘 헤쳐나갈지 궁금해집니다.
덧. 글을 쓰는 현재 검색 기능이 복구되었습니다. 관련 직원분들은 비오는 날 새벽에 잠도 못자고 고생했겠습니다. 시총 20조 짜리 기업의 핵심 가치인 검색 기능이 먹통이 되다니 흠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