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외식시장에서 치킨 못지않게 춘천의 막국수는 매우 각광받는 아이템이다
메밀가루를 사용한 막국수는 더운 여름철에는 불티나게 팔려나간다
세력이 펌핑하듯이 ~~!
외식사업에서 회전율은 무지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칼국수집 냉면집 막국수집은 탁월한 회전율을 자랑할지도 모르겠다
손님 숫자는 곧 매출이 아닐까
오늘은 아점으로 일찍 대룡막국수 집으로 달렸다
메밀을 상징하는 성분 루틴(Rutin)은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 하니 정통 육식파들이여 메밀을 많이 먹자
<대룡산막국수> 메뉴구성은 개성이 있다 막국수가 5000원짜리 간식부터 있는 것이 이채롭다
그리고 동절기를 어느 정도 극복할 것 같은 메뉴구성이다
직원이 이른시간부터 메밀전을 부친다 메밀을 부치는 모습이 힘차다
막국수와 사이드로 녹두 빈대떠과 메만싹 전병을 주문했다
메밀떡을 서비스로 주신다
이 식당 주요 키워드는 메밀싹이고 전병 가격도 참 수수하게 착하다
메밀의 고소한 맛과 김치 맛이 나름 조화가 있다
막국수는 거의 밀가루 색처럼 미색이다 나는 이런 색이 더 좋다
일본 유명 소바집 소바는 이런 미색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은 거무튀튀한색(흑갈색)이 메밀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메밀면은 본래 흑갈색이라기보다는 유백색에 가깝다
그러나 흑갈색에 익숙한 사람들이 흑갈색을 선호하다 보니 메밀을 볶을 때 태워서 색깔을 만들어낸다고 한다
대룡산 막국수 맛은 본고장답게 준수하다 메밀향이 은은하고 나름 탄력이 있는 면발은 꽤 수준급이다
강원도의 맛 메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