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닝 네트워크가 한참 테스트 중이라는 소식이 들린다.
뭔가 해야하니 뭔가 하겠다라는 소리지만... 내용은 쉽게 말하면 이렇다.
라이트 코인과 비트 코인을 빠르게 거래할 수 있는 네트워크와 교환 시스템.
즉,
라이트 코인을 더 잘 쓰게 하기위해 결제를 빠르게 처리하고 (여러개를 한번에 모아서 처리)
비트 코인으로 바로 교환 할 수 있는 기능으로 기축 통화로써의 비트 코인을 품겠다는 것이다.
아마, 결국 PAYCO같은 결제 시스템 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 까 싶다.
비트코인을 라이트코인으로 바꾸고 이를 사용하고 다시 비트코인으로 바꾸어 보관할 수 있는 기능이 쉽게 구현된다는 것.
이들의 의도대로 된다면... 사용자는 실제 거래소를 이용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을 것이고
더 나아가 비트코인과 라이트코인만 가상화폐로 남아 거래에 사용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당신이 가진 라이트코인은 위폐가 아니고 느린 비트코인을 대신하고 있군요."
이 두가지를 보장하기 때문에 전 세계 어디에서나 믿을 수 있는 화폐이고 쓰기 쉬우며 가치가 유지될 수 있게 된다.
이게 심지어 은행이 없어도 가능하다.
각자의 코인마다 여러가지 그림으로 전쟁을 하고 있지만...
이 그림 역시 나쁘지 않아 보인다.
역사는 뒤로 흐르지 않으며... 항상 편리한 방향으로 흐르고...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작은 데몬이 스마트폰에서 컴퓨터에서 POS에서 실행되고 사용자를 다수 확보한다면...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초의 암호화화폐가 될 것도 같다.
나의 커피 가게에 온 손님에게 계산대에 있는 LTC 주소 QR코드를 보여주면 휴대폰으로 스캔해서 0.1 LTC를 송금하고
2-3초면 가게의 POS에 있는 지갑에 입금이 되며 지불이 끝날 것이다.
영업을 마감하면 LTC 지갑에 교환 기능으로 수익에 일부 LTC를 BTC로 바꾸어 넣어놓으면 된다.
카드를 주고 한번 읽히고 서명하면 끝나는 시간보다 오래 걸리므로 가치없는 일 같기도 하지만...
손님은 누구인지 어떤 것을 마셨으며 샀는지에 대한 기록과 자신의 재산을 비밀로 하고 싶었고
더군다나 이 나라 국민이 아니었다.
주인은 뭘 팔았는지 얼마나 벌었는지 국세청에 알리고 싶지 않았고 그렇게 얻어진 수익을 안전하게
보관하여 조만간 이민을 갈 생각을 가지고 있다.
현금보다는 카드가 카드 보다는 간편 결제가 간편 결제 보다는 라이트닝 네트워크 지갑이 더 좋을까?
각자의 판단이겠지만 분명히 필요가 있는 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