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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계속해서,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스팀을 위해 무언가 준비하고 있다고 말씀드려왔습니다.
지금 당장 투자받을 일도 없고 하니 무언가를 완성한 뒤 보여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우선은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고 가겠습니다.
스팀이 만원을 넘어가던 시절, 스티밋은 정말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렸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유난히 20대 유저들은 잘 보이지 않더군요.
당시에는 가입인사 정도만 적어도 적지 않은 보상이 생겨났음에도, 많은 유입이 이루어지진 않았습니다.
SNS로서 죽지 않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20대 유저들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10대 유저들도 말이죠.
누구나가 글을 쓰고 보상을 받아가며 또 소통하는 그런 SNS의 모양새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보상도 그 부분을 해결해주지는 못했습니다.
사실은 저도 알고 대부분의 스티밋 이용자분들도 다 알고 계실겁니다. 많은 보상에도 젊은 유저들이 많이 들어오지 않은 이유를 말이죠.
원하는 타깃의 정확한 니즈를 아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물론 당시에는 해결 불가능한 문제기도 했습니다만, 20대 유저들의 적극적인 유입을 위해서는 단순히 추가적인 보상이나 이벤트, 어설픈 게임 등이 아니라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죠.
전에도 말씀드렸듯 그러기 위해서는 커뮤니티 접근성의 향상과 대량 유저의 동시 유입도 이루어져야 하겠지만, 지속 가능한, 그 사람들이 스티밋에 유입되었을 때 계속해서 이 커뮤니티를 사용하고 싶다고 느낄 무언가가 더 필요합니다.
그 부분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이기도 하구요.
구체적인 생각이 있기는 한데 다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이 좀 아쉽네요.
전 20대 유저들이 원할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 또한 스티밋에 2년 넘게 머무르다 보니 이곳에 너무 익숙해진 게 좀 문제인 것 같네요. 적잖은 고정관념이 생겨버렸습니다.
저도 상당히 많은 부분을 당연하다고 받아들이고 있는지라 이 부분에 대해서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아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신이 없어서 격일로 글을 쓰고 있네요.
진행하는 일도 진행하는 일이긴 한데 오는 주는 싱가폴로 여행을 가기 때문에 긴 포스트는 힘들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