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허브 활동은 프로젝트의 진행상황과 개발자들의 성실성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평가기준입니다. 깃허브활동을 암호화폐 평가의 잣대로 활용하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 인지도는 높지만 실제 프로젝트의 건전성이 부족한 암호화폐가 들어납니다.
- 인지도는 낮지만 개발이 열심히 되고 있는 프로젝트를 조기에 발견해 투자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미디엄에서 활동하는 DarpalRating 이라는 팀입니다. 암호화폐계의 무디스를 꿈꾼다는 당찬 포부를 가진 곳입니다. 자세한 평가기준이나 다른 부가정보는 하이퍼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4월달에 발표한 암호화폐 평가입니다. 물론 이 사이트 내용이 절대적인 평가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실제 프로젝트의 건전성을 보는 강력한 도구라고 생각하고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상위권 순위는 납득이 갑니다. 이오스가 최고점수를 받았고 스팀도 16위를 하고 있네요. 이 순위를 보시면 한국인들에게 비교적 관심을 받지 못하는 암호화폐를 볼 수 있습니다. Lisk, Particl 은 최고등급을 받았지만 실제 한국에서의 관심도는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네오와 아이오타는 시총순위와 인지도에 비해서는 활동이 좋지 않다는 점도 들어납니다. 예전 제가 말했던 내용과 비슷합니다.
아이콘과 넴의 평가는 혹독합니다. 특히 NEM은 커밋 자체가 평가하기 부적합한 상태입니다. 아이콘도 제대로 프로젝트가 수행중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둘 다 High 를 받은건 인기도 뿐입니다. 이 두 암호화폐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예전에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제일 충격적일 수 있는 내용입니다. 오미세고라는 프로젝트도 관심을 받는 정도에 비해 제대로 일이 돌아가고 있지 않습니다.
최근에 다룬 기프토, 왁스, 메디블록도 사실상 의미있는 깃허브활동이 전무한 상태입니다. 기프토와 왁스는 기존 사업모델이 있는 기능성 토큰이니까 변명이라도 할 수 있지만(사실 이것도 변명이 안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메디블록은 도저히 할 말이 없는 상태입니다.
우리가 암호화폐에 투자할 때에는 그 프로젝트가 크게 성공한다고 생각해서일겁니다. 저는 그런 의미에서 깃허브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투자 전에 그 프로젝트의 건전성은 꼭 확인해 보시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