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송이입니다.
오늘의 차림새 시리즈, 호주-2편을 들고 왔어요.
이 옷을 입었던 날은 멜번을 잠시 떠나 브리즈번에 갔었을 때 차림새인데요- 인근에 있는 골드코스트에 가기 위해 들뜬 마음으로 집을 나섰답니다.
주름이 잘가는 주름이 면셔츠
파스텔 덕후인 저는 옷을 고를 때도 자연스레 파스텔 계열의 옷들을 고르곤 합니다. 이 옷도 상큼상큼해보여서 샀는데 바스락거리는 면 소재라 조금만 활동해도 누가 작정하고 구긴 것처럼 주름이 잘 갑니다. (하지만 예쁘니까 봐준다)
내 등에 이식한 수준의 백팩
등에 이식한 수준이라고 친구들에게 비아냥을 들을만큼 자주 매고 다니는 가방입니다. 에이랜드에서 처음 보고 꽂혀서 샀는데 상표에는 BLC라고 써져 있어요. (생각난 김에 지금 홈페이지에 가서 다른 가방들을 살펴봤는데 제 취향은 아니네요) 지나가시다가 저 가방을 맨 사람이 있으면 인사 해주세요. 그건 바로 저니까요.
친구들하고 맞춘 에코백
이 에코백은 친구 두 명과 함께 맞춘 커플 에코백이에요. 호주에서 사서 가방이 닳도록 매고 다녔습니다 ㅋㅋㅋㅋㅋ 한국에 와서는 신기하게 한번도 매지 않았는데, 오늘 오랜만에 꺼내서 보니까 아련해지네요. 호주에 있던 저 지금 어디에 있는 건가여...?
저답지 않게 매우 길게 나왔는데...
이 정도 사기는 이해해주실 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찍으면 왜이렇게 외국같지가 않은 거죠?...)
오늘도 제 일러스트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 모두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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