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브흠 입니다. ♡
이제 퇴근까지 정확히 33분 남았군요.
퇴근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집밥 포스팅 이어 가봅니다. 홍홍홍
저희남편에게 신혼때부터 줄곧 해주던 저만의 레시피 김치 볶음밥이 있는데요..
제 김치 볶음밥은 저처럼 약간 질척거리는 맛이 있지요.(뭔말? ㅋㅋㅋㅋㅋ)
무튼, 김치볶음밥 만들어 달라고 할때? 파기름? or 질척? 선택할수 있는 선택지를주지요..
파기름은 백종원레시피를 보고 만든건데..
전 제가 만든김.볶보다 백종원 레시피로 파기름 내어서 만든 김치 볶음밥이 훨씬 맛났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은 저의 비밀 레시피에 홀릭 당해서 매번 김치볶음밥은 질척 거리게 만들어 달라고 요청을 한답니다. ㅎㅎㅎㅎ(나에게 홀릭 당한건가 자네.ㅋㅋㅋㅋㅋ)
치즈 김치 볶음밥
김치와 햄은 먹기 좋게 다져 주시구요.
치즈, 계란, 참치, 고추장 케첩을 준비해주세요.
아 그리고 중요한 참기름과 깨두요. !!!
기름을 두르고.. 김치와 햄을 넣고 볶아 줍니다.
볶다가 참치 국물(?)을 쪼르륵 버리고 넣어주세요!
어느정도 김치가 볶아 졌다 싶으면 불을 줄이고 밥을 넣어 볶아 주세요..
저의 비밀 레시피 !! 고추장을 한숟갈 넣어줍니다.
김치와 고추장의 비율을 잘 맞춰야 합니다.
안그러면 너무 짜요..
그리고 비밀레시피 하나더 !!!
케첩도 아빠 밥숟가락으로 한숟가락 정도 넣어 주세요..
케첩맛은 안나지만 더 감칠맛 나는거 같아요.
요렇게 볶다가 저는 밥위로 계란을 터트려요..
따로계란을 볶아서 넣는게 아니라... 밥에 계란을 적셔 볶아 주는거죠.
요게 제 질척 거리는 볶음밥의 핵심 포인트 입니다. ㅎㅎㅎㅎㅎ
참기름과 깨도 넣어서 고소함을 더해주세요 !!!
계란도 어느정도 익으면 치즈를투하!!
치즈넣고 약한불로 뚜껑을 닫고 치즈를 익혀 주세요..
그릇에 예쁘게 담아 주세용.
김치볶음밥이 질척 질척 거리는게 눈으로도 보이시죵 +_+
사실 김치볶음밥이 좀 짜게 되었어요. ㅎㅎㅎㅎ
오랜만에 만든 김볶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김치가 짰는데...고추장도 듬뿍 넣었거든요. ㅎㅎㅎㅎㅎ
집밥은 어려워 T^T
김치볶음밥이 짠가요?
그럼 마른김에 싸먹음 됩니다. ㅎㅎㅎㅎ
마른김에 싸먹으니 더 맛있네용. ㅎㅎㅎㅎ
요거먹고 밤에 물을 얼마나 먹었는지. ㅋㅋㅋㅋ
무튼, 요리도 계속 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받은 집밥 이야기 였습니다. ㅎ
오늘도 포스팅으로 무지 질척 질척 거린거 같네용. 헤헷
오늘은 퇴근하고 또 뭐 해먹지 고민입니다. T^T
먹는게 젤루 걱정인 러브흠. ㅠㅠ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모두 해피 홈에서 가족들과 맛난 저녁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