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E와 STEEM의 포크로 커뮤니티 이원화가 다가온 현재, 향후 선의의 유저/투자자 유치 경쟁이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당장, 썬의 물량과 일부 우호그룹들은 배제하겠다는 선택적 드랍에 기대도 드랍.
구증인 연합의 입맛 포크와 자금동결로 DPoS 흑역사를 쓴걸로 모자라, 이제는 입맛 에어드랍으로 참여와 공유, 공정과 분배, 컨센서스의 힘으로 상징적으로나마 대변되던 탈중앙화의 이념은 우리끼리 중앙화로 변질된 채 분화.
2~3천명의 일활성화 유저들이 다시 포크되면서 일련의 혼란이 있겠지만, 결국은 어느쪽이 더 유저/투자자 친화적인가에 따라 발전의 모습이 그려지겠지요. 아 여기가 아닌가봐~ 하며 회귀/이탈 하는 움직임도 발생시키면서.
그러는 와중에 헌트토큰의 고팍스 상장과 발전은 축하와 협업의 가능성을 열은 것 같습니다. 설명에 따르면 150개국에 5만6천명의 유저를 두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 댑통계상 일활성유저수는 300명 이상으로 보입니다.
스팀의 일활성유저수가 2천명 전후로 집계되고 스랜이 4천명, SCT가 100명 전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향후 이숫자들의 성장과 공고한 수익모델 그리고 토큰의 가격이 정의 관계를 지닐 가능성이 높겠지요.
그리고 언젠가는 SCT/AAA/ZZAN 의 메이저 거래소 독자 상장을 꿈꿔볼 수 있는 날이 다가올 수도 있겠지요?!
트론의 자원, 스팀의 커뮤니티, 서로 교차할 수 있는 유저베이스들의 동반 성장을 가시화 시킬 수 있는가가 차별화된 생태계 구조는 물론, 쉽게 와닿는 마케팅전략과 함께 점점 더 이슈로 떠오를 것 같습니다.
스플릿된 HIVE의 생존의 기저에 처음에는 보유스팀의 매도를 통한 기생의 방법을 쓴다 할지라도, 결국은 발전가능성이 높은 곳, 유저들이 쓰기편하고 재밌으며, 활동과 보상의 희망이 있어보이는 곳으로 승부가 날 것입니다.
스팀의 경쟁상대가 단순히 입맛포크의 HIVE를 넘어서, HUNT의 유저 성장성을 벤치마킹도 하면서, 암호화폐 생태계내 정말 많은 유저들이 각자의 바램과 목적을 지낸채 북적하는 곳으로 재탄생 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