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후의 일상 」
|망카롱이여도 좋아요 ㅎㅎ|
지난달 외할머니 83번째 생신 때
큰이모께서 빠바에서 젤큰 케익을 사오셨더라구요.
그 위에 미니미니마카롱이
3개정도 장식돼있었어요.
젊은 시절부터 빵을 굉장히 좋아하신
외할아버지께서 빵부분보다
마카롱에 관심을 가지셔서
세개 다 드시게 드렸었지요.
사실 밀가루 종류 음식을 많이 드시면 안되시지만..
워낙 좋아하시니깐. 딱 끊게는 안되더라구요.
양파즙 짰다구 가지고 가서 먹으라는 전화를 받고 선
집 앞 뚜레쥬르에서
단팥빵과 마카롱을
종류별로 6개정도 사서 갔어요.
단팥빵은 보지도 않으시구
마카롱을 집어드시더라구요. ㅋㅋ
외할매께 먹어보란 말 한번 안하시구
혼자드신거 실화?ㅋㅋㅋ
근디 생각보다
마카롱이 좀 비싸잖아욧..
그래서 마카롱믹스를 샀어요
(응?ㅋㅋ)
요래요래 ⤵
일단 도전! ㅋㅋ
담번에 갈땐
만들어서 가져가려구욧ㅎㅎ
만드는 영상 찾아서
엄청 돌려보고 또보고~
두가지 맛이 있더군요.
일단 핑쿠핑쿠한 딸기맛
요래요래 ⤵
딸기 너로 정했다!
양푼에 믹스가루넣고
따숩은 물 넣고 쉐킷쉐킷~
요래요래 ⤵
과감히 부어줍니다.
딸기 너두 가랏!
색깔은 이쁨
이날만 기다린 믹서기!ㅋㅋ
돌려돌려~
쉐킷쉐킷! ㅎㅎ
함께 들어있는
비닐 짤주머니에 담고
요래요래 ⤵
이정도면 된건가봉가
일단 담자 ㅎ
모서리를 잘라서 구멍을 내서
팬에 마카롱도 안을 깔고
종이호일을 위에 올리고
쭉~짜줬어요.
요래요래 ⤵
오~ 이거 제빵사 분들 하시던 그느낌?!
왜 때문이죠? (진지)
이쁘게 안되네요 ㅡㅡ
요래요래 ⤵
ㅎㅎㅎㅎ 그..그래..^^:;
달달이도 있구요~
오븐에 130도에 20분 굽고
요래요래 ⤵
열심히 구워서~
일단 한판 완성!
딸기쨈을 발라서 붙였더니
줄줄 흘러내리네요
흐규ㅜㅜ
함께 들어 있던 화이트초코를 녹여서
짤주머니에 담아 짜주고 샌딩했더니
이건 흐르지 않네요.
망카롱이 되었지만
맛은 있어요ㅎㅎ
(사진은 담에 더 잘성공하면 올릴께유~ㅎ^^;;)
바삭 쫀뜩 달달~~
연습만이 이쁜 마카롱을
탄생시키는 길 인가봐요 ^^
행복은 지금 이순간.
매일 오는 오늘이지만
지나가면 다시 안오는 오늘입니다.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돕는다!
나를 아는 모든 사람! 내가 아는 모든사람..
전부다 행복하길~
이만 총총..
뿅! .
(On same day, Posted from my blog :
https://blog.naver.com/lovelyyeon888/2215591636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