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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과로와 스트레스로 몸 상태가 안좋아 쓰러질 뻔 했다. 병원에 가서 링거를 맞고 왔는데 세명의 고3 아이들이 링거를 맞고 있었다.많이들 힘든가 보다. 요즘 자소서와 생기부 때문에 공부시간이 부족해서 그게 스트레스로 다가왔다고 본인이 말한다. 생기부 세특 초안을 왜 학생들이 써오게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수시 준비와 정시 준비를 한꺼번에 다 하는거 너무 힘들어 보인다. "너도 인간이니?"를 보면서 딸아이가 힐링을 하고 있다. 서강준..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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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네이버의 검색 노출 정책 변경으로 인해 운영하고 있던 티스토리 블로그들이 모두 저품질이 되었다. 1년이상 글을 안 써도 기본 70만원 정도는 유지해 오고 있었는데 네이버에서 노출이 안된다. 푸하하......만약 티스토리만 하고 있었다면 복구에 박차를 가할텐데......날씨도 덥고 뭐가 시들하다. 역시 소득원을 여러 가지로 분산해두니 하나가 망해도 크게 데미지가 없다. 조금 살리려고 노력해보다가 잘 안되면 티스토리는 그냥 버려야겠다. 바이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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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우연하게 알게 되어 친하게 된 언니가 있는데 그 언니는 기승전 취직이었다.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해도 답은 "취직해." 였다. 내가 남편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 하면 "취직해." 아이들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 해도 "취직해."
취직 is뭔들.
그 때는 참 이해하기 어려웠다. 내가 취직 생각이 1도 없는거 알면서, 뭔 말만 해도 취직하라는 답이 답정너 같기도 하고 뭐 그랬었다. 그랬는데 요즘에는 내가 "돈을 벌어봐."를 입에 달고 산다. (물론 그렇게 막 말하고 다니지는 않는다.그냥 생각할 뿐이지. )참 재미있는게 모든 것의 답은 돈같다.
머니 is 뭔들.
남편에 대한 고민들도 "돈을 벌어봐.자연스럽게 해결될거야." 아이들의 성적에 대한 고민도 "돈을 벌어서 과외비를 대줘. 그리고 지나친 관심은 이미 늦었어," 자신감이 떨어진다거나 노후에 대한 불안감 이런것에 대한 해답도 "돈을 벌어봐" 기승전 "돈을 벌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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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금 2018년 비트코인을 알고 있고 스팀을 알고 있고 스팀잇을 하고 있고..
난 이게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모두들 행운을 놓치고 후회하지 말고 꽉 잡길 바라며...
오늘도 기승전 스팀잇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