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뉴비라면 한번쯤 궁금했을 이야기...
작성한지 몇 시간 되지 않은 글에 보팅이 백달러씩
걸려 있는 것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로 이 정도 글은 아닌데.... 하는 생각
한번쯤 해보지 않으셨나요? ㅋ
저도 그러한 생각을 하던 차에 보팅 봇을
알게 됐습니다.
아 보팅 봇 소개가 아닙니다. 병폐(?)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ㅋ
보팅 봇이란?
한번쯤 다음과 같은 댓글을 보신 적이
있을 텐데요.
스팀 달러를 보팅 봇 계정으로 보내면
참여자들간의 비딩(입찰)을 붙여서 배당 금액이
결정되고, 보팅 봇이 참여자의 블로그에 와서
배당액 만큼 보팅을 해주는 일종의 경매 시스템인데요.
*상세 방법은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이 글에서는 생략합니다.
*https://steembottracker.com에 가면
보팅봇 현황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스팀잇에는 이러한 보팅 봇이 매우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비딩 금액이 클 수록 배당 금액이커지기 때문에
고액을 비딩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문제는 스팀잇 뉴비들이 몇주전 뉴비였던 분들이
적을 글을 보고 마치 보팅 봇이 황금알을
낳는 것으로 오해해서 어의 없이 돈이 날리는
경우가 많아서 주의를 드리고자 하는데요.
저도 뉴비(지금도 2주차니 뉴비지요ㅋ) 시절에
게시글에 보팅된 금액은 전액 보상으로 돌려
받는 줄 알았습니다.
*실제는 최종 보팅 받은 금액의 25퍼센트는 보팅을
한 분들에게 큐레이션 보상으로 제공됩니다.
*그리고 스팀달러/스팀파워 반반 보상으로
설정했다면 나머지 75퍼센트의 50퍼센트만
스팀달러로 (나머지 50퍼는 스팀파워) 받게되니
실제 수령 스팀달러는 보팅 보상의 37.5퍼센트만
받게 됩니다.
따라서 스팀달러를 보내서 비딩하는 방식의
보팅 봇은 최소 return 보팅이 3배는 되어야
스팀달러를 보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이런 사실을 모르는 뉴비 분들은
1스팀달러를 보내면 2스팀달러를 보팅 봇이
보팅해 준대는 글들에 혹해서 배팅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제 경험담입니다. ㅜㅜ)
처음 보팅 봇을 알았을 때는 이거야 말로
스팀잇의 버그가 아닌가 했는데
보팅 봇 업자들은 결코 손해 보는 장사를
하지 않습니다. 돈이 되니 업자들이 넘쳐나는
것이죠.
*작성한지 3일 지난 게시물에는 보팅을 안해
준다거나(4일뒤 스팀 시세가 어찌될지 알고;;)
최소 비딩금액을 일정액 이상 제한 하거나 등
여러 꼼수를 쓰고 있습니다.
실제 보팅 봇 수익실적을 보면
ROI가 마이너스인 경우가 많은데
ROI는 투자금 대비 회수 수익률이라 보면
되는데 위에 예시로 든 보팅 봇의 경우
비딩했을 경우 손실액이 마이너스 24퍼센트
라는 이야기 입니다.
거기에 보상이 몇일 뒤에 들어오니
스팀달러 시세가 빠지면 이중 손해지요.
결국은 건전한 소통을 통한 보팅 보상이
유일하게 손해 보지 않는 보상 방법입니다.
안타깝지만 사실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