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일요일이라 엄마가 작품을 하나 또 그렸습니다. ㅎㅎ
요즘은 그릴때마다 포스팅해달라고 하네요. 달력 하나 그리는데 한시간 정도.. 걸리는데
12월까지 있으니 12시간이네요.. 음 아직 반도 완성 못 해서 아직 갈길이 멉니다..
엄마 키가 170cm 정도라서(본인은 여자가 키큰게 싫다고 168cm라고 하지만..) 자주 허리가 아파요 ㅠㅠ
그래서 달력 하나 그리고 몇시간을 쉬시거나, 다음날로 미루곤 하시죠..
스쿼트를 좀 가르쳐줬더니 한동안 할때는 괜찮다가도 요즘은 날이 추워서 그런지 안하니까 다시 아프다고 하네요.
빨리 날씨가 좀 풀려서 마음껏 운동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7월달의 달력입니다.
개인적으로 글씨가 회색이라서 초여름의 분위기가 안난다고 했더니 ㅋㅋㅋ 니가 작품에 뭘아냐면서 ㅋㅋㅋ 그렇게 티격태격 하는게 일상이네요 ㅋㅋ
(저는 늘 그냥 느낀대로 얘기해서 가끔은 엄마작품에 독설을 뱉기도하는데 ㅋㅋ 작품 완성될때마다 피드백을 요구하네요.)
그래도 나무는 파란색인게 아주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그림은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이거 하나로 좀 모지란거 같아서 에전에 그린건데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가로 세로 삼십센치쯤 되는거 같은데요 캔버스라고..하나요? 거기에 그린겁니다.
캔버스에다가 그려서 딱 걸어놓으면 장식용으로 참 이쁘더라구요.
화사한게 ㅎㅎ
벌써부터 봄이 온듯한 느낌이네요. 저는 남자지만 꽃이 참좋습니다. ㅋㅋ 그래서 꽃색깔이나 생김새도 엄마한테 이런거좀 그려달라고 부탁하기도 하는 편이네요. ㅋㅋ 감수성이 풍부한 188cm의 수염난 아들.. 징글징글
15년간 캘리그라피 pop 글씨체 선생님으로 일해온 엄마의 작품은 100가지가 넘게 있지만 그중에 제 눈에 제일 이쁜 것들을 추리고 추려서 올리고 있습니다.
막무가내로 모든 작품을 다 올리면 그저 보팅을 위한 포스팅이 될거 같아서,
최대한 이쁜것들을 올려서 보시는 분들도 눈 정화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ㅎㅎ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달력 작품이 완성되는데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