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 입니다!~ :)
햇살은 따뜻한데 또 미세먼지가 기승이네요!
나갈까 말까 고민하던 맘은
핑계거리가 생겨 오늘도 집에서 푸~~욱 쉬기로 했습니다.
퇴근 후 집에 가는길 지하철 역에 내리면
입구에 작은 좌판들이 간혹 있습니다.
전엔 그냥 넘어가기 일수 였는데
요리를 하고 부턴 마트의 채소들보다 좌판에서 할머니들께서
팔고 계신 채소들이 더 맛있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야채 모양은 한눈에 보기에도 못생긴 아이들 투성이지만
그 맛은 지금껏 먹어보지 못한 최고의 맛입니다~
김여사님은 어릴때 시골에서 먹던 그 맛이라고 하시네요~
어제 잠깐의 산책길에 동네 길가에 펼쳐진 주말 좌판.
마트에서 보던 길게 뻣은 예쁜 달래와는 다르지만
달래와 냉이를 조금 사봤습니다!~ ^^
오늘은 밥 도둑 달래장과 브로콜리 무침을 만들어
봄 밥상을 만들어볼게요!!
달래장
재료: 달래 한웅큼, 간장 반컵, 고춧가루 4큰술, 매실액 3큰술,
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 1큰술
하나. 달래는 깨끗하게 씻어 잘게 쫑쫑 썰어준비해주세요.
둘. 볼에 달래를 넣고 준비한 양념재료를 모두 넣고
쉐끼쉐끼 해주시면 끝!!!
간단하죠?? 설탕 대신 매실을 사용해주면 더 맛있답니다.
간은 본인 취향에 따라 가감해주세요!
브로콜리 무침
재료: 브로콜리 1개, 소금 0.5큰술, 참기름 0.5큰술, 깨 1큰술
하나. 브로콜리는 깨끗하게 씻어 준비한뒤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둘. 냄비에 물을 넣고 소금 0.5큰술을 넣고 팔팔 끓을때
브로콜리를 넣고 아삭 거리는 식감을 살려 데쳐줍니다~
( 30~40초 내외~)
셋. 삶아진 브로콜리는 찬물에 살짝 헹궈 물기를 쫘악 빼줍니다.
넷. 물기를 빼 준비한 브로콜리에 소금, 참기름과 깨를 넣고
잘 버무려 줍니다.
처음부터 소금을 많이 넣으시지 말고 반씩 넣어서 가감해주세요!~
(tip. 깨는 꼭 갈아 넣어주셔요!~
그래야 고소한 향이 깊어져 최고의 맛이 나옵니다!)
5분정도 간이 베어들게 하신 후 먹으면 짱 맛있어요!!!
달래장은 자고로 돌김에 싸먹어야 하죠!!!!
김도 잘라 준비하고 엄마가 만들어놓으신 냉이무침도 올리고
새콤함이 적당한 묵은지도 올려줍니다.
김을 한장 올리고 밥을 적당히 올려 향이 그만인 달래장을 척 하니 올려
먹으니 정말 입안에서 봄향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간이 적당히 베어 향긋한 참기름과 깨소금의 향이 그만이
브로콜리도 짱짱 맛있어요!~
사실 전 브로콜리를 잘 먹지 않습니다만 이렇게 무침으로 먹으니
한 접시 뚝딱 했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다 좋아할거에요!!!~
이 봄이 가기전에 달래 향은 꼭 맛보시기를 바래봅니다!!~ ^^
남은 주말도 행복한 시간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