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 입니다~ :)
꼬꼬마 시절
하루는 친구집에 놀러 갔어요.
한참을 재밌게 뛰놀다
바닥에 앉아서 쉬려고 할때
친구가 작은 깡통 하나를 내밀면서
한번 먹어보라고 했어요.
그 깡통안에 든 내용물을 보니
기름인지 물인지 모를 액체 안에
처음보는비주얼의 뭔가가 들어있었어요.
살짝 냄새를 맡아보니
비린내인것 같기도 하고
도저히 먹을 엄두가 나지 않았어요~
고개를 내저으며 싫다고 했지요.
그랬더니 친구는 엄청 비싼거라고 하면서
손으로 집어서
짭짭 거리며 맛있게도 먹더라구요!~
그러면서 저에게 다시 한번 권했어요!~
맛있게 먹는 친구를 보자 호기심이 들어
조금 집어 입으로 넣었더니
역시 처음 느껴보는 신기한 맛이었어요.
그런데 씹다 보니 뭔가 맛있는것 같기도 하고
생각보다 비리지도 않고...
친구랑 금새 작은 깡통하나를 클리어 했어요~
그때 먹었던것이 바로 참치였어요!~
여러분은 참치와 첫 만남을 기억하시나요~ ㅋㅋ
눈치 채셨죠? ㅋㅋㅋ
오늘의 재료는 바로 참치에요~ ㅋㅋㅋ
피드백을 받아들여
쉬운 레시피로 준비해봤어요 ㅋㅋㅋ
오늘 만들어볼 요리는 참치마요 덮밥이에요!~
데리야끼소스 짝퉁을 이용해 만들어볼텐데요.
요 소스가 기가 막히게 느끼한 맛을 잡아준답니다.
재료: 참치, 양파 반개, 달걀 2개
소스재료: 간장 2큰술, 물 3큰술, 맛술 2큰술,
설탕 1.5큰술, 마요네즈 2큰술
(설탕은 올리고당 2큰술로 대체 가능)
하나. 참치는 기름을 쭉 짜서 마요네즈 2큰술과 함께 잘 섞어 준비합니다.
둘. 달걀2개는 잘 풀어서 소금과 후추간을 조금 한후에
부드러운 스크럼블을 만들어 주세요.
셋. 간장,물,설탕,맛술을 잘 섞어 중불로 끓여준후
채썰어 준비한 양파를 넣고 잘 조려 줍니다.
넷. 접시에 밥을 깔고
테두리에 스크럼블을 올리고
가운데 양파를 올려주고
그 위에 미리 준비한 참치를 올려주세요.
그리고 위에 마요네즈를 조금 올려줍니다.
마지막으로 김이나 깻잎을 올려주면 좋아요!~
짠!!! 완성입니다!!!
데리야끼소스로 맛을 낸 양파가 적절하게 간을 잡아 주고
부드러운 스크럼블에그와 담백한 참치가 환상의
조화를 보여줍니다!!
분식집에서 먹던것 보다는 정확히 8.3배 정도 맛있습니다!!!
고급진 재료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 고급진 맛의 정체는 뭘까요~~
맛있게 한입아~~
김치를 얹어서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고~~
양파 조림을 이용해서 다양하게
응용해볼수 있을것 같아요!!~
아주 아주 맛있는 간단한 한끼가 완성 됐습니다!!!!
쌀쌀해진 날씨로 감기 환자가 엄청 많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