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음악 추천 : 주윤하 - 푸른봄 靑春 Feat. 나희경
설날 연휴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연어책방입니다. 안녕하세요? :)
어제 제가 님을 위한 고양이 그림을 올리자마자,
다른 어떤분이 올려주신 고양이 덕분에 오늘도 활기찬 하루를 보냈습니다ㅎㅎ
님의 오키나와 고양이를 보실래요?
너무너무 귀여운 오키나와 식빵 고양이입니다. ㅎㅎㅎ
일본 여행책에 나오는 그런 고양이 사진 같아요.
고양이는 어떻게 저 그림자마저도 귀여운 것일까요?
사실 @jwonder님 블로그에 가보시면
본격적인 오키나와 여행기와 함께 제이원더님의
여행 뽐뿌를 부르는 필름사진들을 감상하실 수 있으세요. :)
그리고 오늘의 하루를 오키나와 길리안 고양이와 같이 보낸 저의 하루입니다.
퇴근 후에 올릴 수 있도록 점심시간에 어김없이 찾은 카페입니다.
이 카페는 쉽게 사라질 일도 없지만 가끔은 사람이 너무 없어요. ㅎㅎ
그렇지만 그 점이 이 카페를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오늘의 추천 음악도 카페에서 처음 듣고 Shazam! 으로 검색해서 알게 되었어요.
이곳에서 커피를 내려주시는 바리스타분들은 친절하세요.
지난 겨울에 눈내리는 날 이곳을 찾아와서 자리에 앉아있었는데
바리스타님이 제 자리에 오셔서 날씨가 춥다고 이 난로를 켜주셨거든요.
그 때 다른 사람이 저를 위해 따뜻하게 난로를 켜준다는 것을 처음 느껴봤어요.
이 난로를 볼 때마다 어쩐지 그 때가 생각납니다.
그리고 이 사진은 사진속의 오키나와 고양이를 보며 치즈 고양이의 색을
조금이라도 닮게 내보려고 열심히 고군분투하는 모습이에요 ㅎㅎㅎ
어째서 저는 완성 후보다 완성 전의 그림이 더 마음에 드는 걸까요?
발렌타인 데이는 내일이지만, 회사의 동료 직원분이
하루 전에 휴가가는 사람들이 있을지 몰라서
미리 돌린다고 받아온 길리안 초콜릿입니다.
받자마자 회사에서 두개,
집에 와서 세개 먹었는데 이렇게 먹다가는 발렌타인데이
당일에 먹을 초콜릿이 사라져버릴 것 같아서
냉장고에 넣어놨어요. ㅎㅎㅎ
오늘의 고양이 = 카푸치노 한 잔, 여러 잔의 아메리카노와
다량의 길리앗 초콜릿이 함유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고양이의 색깔은 치즈.
뜨거운 아메리카노엔 꽝꽝 얼린 필라델피아 치즈케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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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늘의 질문 - 뜨거운 아메리카노에 치즈케익을 정말로 차갑게 얼려서 드셔보세요 ㅎㅎ
아메리카노도 되도록이면 앗뜨겁다 할 정도로 뜨거워야 해요.
여러분만의 좋은 조합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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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 정말 오로지 그림만으로도 잠이 모자른 요즘이어서 흑백사진 챌린지를 사정상 중단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퇴근 후 고양이" 시리즈에 출연하길 원하시는
고양이를 키우시거나, 아시는(동네 고양이도 상관 없습니다.)
스티미언님들이 계시다면 이 게시물에 댓글로 귀여운 사진을 남겨주세요.
(If you want me to draw your cat or any cat you know,
just leave their nice photos with request below this post.
and the cat will be showing on my "Drawing a cat after work" article.
Thank you!)
연어책방은 행복이라는 본능을 추구하며
강으로 돌아오기 위해 애쓰는 연어들을 위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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