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시간에 자신이 본 그대로 고양이를 그렸다가
0점을 받은 한 우등생의 웃지 못할 이야기입니다. .^^;;
중국 웨이보에 자신의 아들이 미술에서 0점을 받았다는
웃픈 사연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초등학교 2학년이라는 사연자의 아들은 기말고사 성적표를 받고
집으로 돌아와 억울하다며 펑펑 울었다고 합니다.
이유를 묻자 아들은
“어문, 수학, 영어, 체육 과목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받았는데
미술 과목에서만 0점을 받았다”며 속상함을 털어놓았다는데요,
사연자는 늘 성적이 좋았던 아들의 미술점수가 의아했습니다.
아들은 이어서
“고양이를 그리라 해서 집에서 본 고양이를 그대로 그렸는데
선생님이 0점을 줬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연자는 두장의 사진을 첨부했는데요..
“실제 우리 집 고양이는 이런 모습인데 이걸 어쩌면 좋겠냐”며
웃픈(?) 심경을 전했습니다.
아들이 그렸다는 고양이 그림은 마치 애벌레를 연상케 하는데요,
긴 몸에 얼굴 하나만 달랑 그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어 공개된 실제 사진에서 검은 고양이는
아들이 그린 그림과 정확히 똑같았습니다;;
실제 검은털과 에어컨 위에 올라가 누운 자세때문에
다리가 보이지 않는 이 고양이는 아들의 그림과 완벽히 똑같이,
애벌레를 연상케 할 정도로 닮아있었습니다..ㅎㅎ
누리꾼들은 창의성을 몰라준 선생님이 안타깝다며
점수를 다시 줘야한다는 의격이 압도적었다고 하네요. :)
만약, 미술선생님이 집사였다면 어땠을까요??
뜬금없이 공교육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ㅎㅎ
그럼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 by. 김집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