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시미 이치로의 "미움받을 용기"를 다 읽었습니다.
삶을 행복하기 위한 전제조건에 대해 얘기를 하면서...
다음의 문장이 나옵니다.
연초에 고민해 볼 문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인생 최대의 거짓말, 그것은 '지금, 여기'를 살지 않는 것이라네. 과거를 보고, 미래를 보고, 인생 전체에 흐릿한 빛을 비추면서 뭔가를 본 것 같은 착각에 빠져 있는 거지. 자네는 지금까지 '지금, 여기'를 외면하고, 있지도 않은 과거와 미래에만 빛을 비춰왔어. 자신의 인생에 더 없이 소중한 찰나에 엄청난 거짓말을 했던 거야.
이 문장을 읽는데 전율이 느껴지지 뭡니까?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소중한건...
미래를 위한 나도 아니고...
과거의 찌질했던 나도 아닌...
현재의 나이고...
지금, 여기가 가장 중요하다는 거예요.
쉽게 풀이하면 책에 있는 다음 문장으로 해석될 것 같아요.
그리고 찰나인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춤추고, 진지하게 사는 걸세. 과거도 보지 말고, 미래도 보지 말고, 완결된 찰나를 춤추듯 사는 거야. 누구와 경쟁할 필요도 없고 목적지도 필요 없네. 춤추다 보면 어딘가에 도착하게 될테니까.
이렇게 사는게...
삶을 행복하게 하는 열쇠라고 합니다.
한참을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봐도...
참 멋진 글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올한해...
순간순간...
내가 속해 있는 공간에서...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하려는 노력...
그 노력이 꾸준히 제시되면...
그 자체가 행복한 삶으로 이어진다는 얘기인 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지금, 여기"에서...
찰나를 춤추듯 사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