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주인 언니에게
로컬구분법을 듣고,
몰에서 누가 로컬일까 ~? 살펴보게되었다.
.
.
로컬들이랑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두바이만큼 로컬들 찾아보기 힘든 곳도 없었다는 !
풍문으로 들은 로컬 구분법은 영상에 나와요 :)
.
.
사실 이 시즌에 두바이 여행은 대부분 ‘실내’에서 이루어진다.
대부분 실외에서 이루어지는 것들은 다 - 닫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여행 중에 열사병으로 실려갈 수 있으니…
어차피 짧은 여행이기도했어서, ‘몰’을 돌아보는 것 만으로도 시간이 넉넉하지는 않았다.
근데 알 수없는 생각으로 기분이 좋지만은 않았다.
그 수 많은 명품샵을 보면서, 왠지 내가 저걸 가져야만 할 거 같고, ‘돈만 있다면 사고싶다’라는 욕구가 생기는 거 같았다.
여행 중에 내가 가장 행복한 사람이였는데, 이 순간은 저 샤넬 백을 아무렇지 않게 사는 사람이 제일 행복한 사람 처럼 여겨져야할 것만 같은 순간이였다. 물질주의는 사람을 작게 만든다.
.
.
견물생심이라고, 보지 않았을 때는 관심 없었던 것들이 보니깐 ‘살까, 말까’ 가 아니라 ‘이걸 살까, 저걸 살까’가 되었다.
여행자 신분이라, 별 다른 걸 산 것은 없지만..
그런 생각들은 정신적인 행복을 뒤로하게 만드는 것임은 분명하다.
나중에 내 친구들 모임은 명품자랑 모임이 아니였으면 좋겠다.
.
.
두바이에서 한 때 인기 많았던
히말라야 수분크림
저는 꽤 잘썼어요!
이 글은 스팀 기반 여행정보 서비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