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공감 못할 수도 있지만 일부 남자들은 공감할 수 있을겁니다.
남자들은 인터넷으로 바지를 사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귀찮아!!!!!!
가는 것도 귀찮고, 뭐가 예쁜가 걸어다니며 보는 것도 귀찮고, 가서 입어보는 것은 더 귀찮아요.
저만 이런 겁닊꽈!!!!!!!!!
그래서 인터넷으로 따각! 따각! 클릭을 하며 바지를 찾아보거나,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옆에 있는 배너광고에 옷이 괜찮아보이면 클릭해보기도 합니다.
이번에 저는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끌려서 사게 된 바지인데요.
인터넷으로 바지를 사면 약간 쪼는맛이 있습니다.
도박의 느낌이에요.
모니터에서 본 것처럼 상태가 그러할지...과연 사이즈는 맞을지...
사이즈가 안맞으면 반품이나 교환을 하는데요.
차라리 그럴거면 돌아다니는게 낫겠다라고도 생각은 하지만 뜻대로 잘 되지는 않습니다.
도박을 하며 쪼는맛을 즐기고, 대충 바지에 내 몸을 맞춰서 입곤하죠.
그런데 이번엔 정말 마음에 드는 바지를 제대로 샀습니다.
그래서 착용샷까지 준비해봤는데요.
이 녀석의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청바지 모양인데 레깅스보다는 덜하지만 굉장히 쫀쫀한 스판이라는 점과 허리도 고무줄이라서 너무나 편해요!!!
밥을 먹고 바지를 입던 며칠 굶고 바지를 입던 크게 불편함 없이 바지를 입을 수 있죠.
게다가 보통 청바지는 불편한데 스판이라 너무 편해서 지금 24시간째 입고 있습니다. 48시간도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이제 착용샷 갑니다.
짜잔~
거북해할 수 있는 분들이 있어서 일부 모자이크 처리를 좀 했는데요. 이해를 좀 해주시구요.
너무나 마음에 드는 바지를 샀고 기분이 너무 좋아서 글도 써봅니다. 동시에 같은 걸로 하나 더 샀어요 ㅋㅋㅋㅋ 빨았을 때 입을 수가 없으니까요!!!
이번 여름은 이녀석과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