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신세를 겪는 다는 것이..
얼마전 까지, 아이가 호흡에 문제가 되는 심각한 문제로 한 동안 병원신세를 겪은 적이 있습니다. 큰 수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다행이도 실력있는 전문의 만나게 되었고 그 결과 행운이라고 할만큼 잘 해결되었고, 장시간의 수술과 특정 부위를 절개와 절제를 해버렸음에도, 회복도 이후 경과도 모두 잘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 숨을 돌릴무렵인 요 몇일, 정말, 한 달이나 지났을까요? 아버지의 심각한 병으로 다시 또 병원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당장, 왜 이렇게 힘든일을 겹겹이 주는지에 대한 한탄이나 원망한다고 해서, 해결 될 수 이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답답한 마음에 슬퍼하기도, 짜증을 내보기도 하였습니다. (얼마전 급하게 병원에가서, 대기했던 포스팅을 했던 적도 있던것 같은데,, 요즘, 구구절절 하소연만 하는것 같네요..ㅠㅠ)
- "그래도, 참 다행입니다."
저란사람, 살아 오면서 그렇게 덕(德)을 쌓았다고 생각해 본적으로 없고, 실제 그런 선하거나 참되기만한 사람은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럼에도 이런 큰 일을 맞닿을 때 마다 관련분야의 전문가(전문의)를 만나고, 그렇게 만난 주치의 마음가짐이나 저의 가족을 대해주는 "참 된 모습"에 참 다행이라 생각을 합니다. 아니 감사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글 속에서 "언어의온도" 라는 책을 소개되었고, 공감했던 글이었던 만큼, 가볍게 ebook으로 구매하서 단숨에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의사가 자신의 환자를 부를 때(칭할때) OOO환자라고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내용이 바로,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그래도 참 다행이고, 그래도 참 고맙다고 생각하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 참고원글 )
- 엄마의 품이 그리울 아이
https://steemit.com/story/@holic7/7fkwsq
- "환자라고 부르지 않는 것이 왜??"
아무리 전문적인 치료장비나 의술을 가해도,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과 병마는 존재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인체라는 것이 보통 복잡한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99.99%는 있어도, 100%가 없는 것과 같이 말이죠.. 게다가 심리적 불안감 즉, 환자 자신이 느끼는 걱정은, 치료의 결과를 하늘과 땅과 같은 차이를 만들어 낼 수도 있어서, 기적이라는 일이 일어나기도 하고, 있을 수 없는 사고사(死)가 일어 나기도 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많은 전문의 들을 OOO환자(患者)라고 칭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환자의 "患"이라는 글자의 의미 자체에 병이 들어 있고, 아프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OOO어린이, OOO어르신, OOO씨, OOO여사님.."
과 같이 말이죠.. 의학지식만이 많으면 물론 의사라는 직업을 얻고 그 위치에 갈 수 있지만, 이런 작지만 심호한 배려는 모든 사람이 할 수 있는 그런 일은 아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참 다행이고, 참 감사합니다. "
(이미지출처 : pds.medicaltimes.com/NewsPhoto/201404/1089579_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