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었던 엊그제 밤, 아이들은 안주인님이 토닥토닥 재우고 저 혼자 극장으로 출동해서 캡틴 마블을 보고 왔습니다.
사실 캡틴 마블은 그닥 흥미는 없었지만 이번 달에 개봉할 어벤저스:엔드게임을 위해...
상황을 보니 곧 극장 상영 종료될 분위기라 이번 주에 안보면 기회가 없을 것 같더군요.
그리고 안주인님은 히어로물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셔서 혼자 보고 왔네요.
SKT VIP 혜택으로 공짜 영화를...ㅎㅎ
사람이 별로 없으리라 생각하긴 했지만 예상보다 더 적어서 놀랐습니다.
한 20명이나 왔으려나...
제 좌석이 있는 줄은 아예 저밖에 없더군요.
덕분에 편안하게 관람했네요.
뭐, 영화는 딱 기대 안하고 간만큼 그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대체로 마블 영화들이 새 히어로 등장 첫 영화는 주인공의 서사를 풀어 놓느라 좀 지루한 감도 있고 스케일도 그리 크지 않았죠.
근데, 음.. 연출이 화려 하긴 한데 좀 심하게 유치찬란했던 거라던가
여주인공인 브리 라슨이 심하게 제 취향이 아니었던 거라던가..
전체적으로 많이 실망하고 나왔네요.ㅠㅠ
그래도 신스틸러 고양이는 귀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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