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아마군(
교토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한국의 경주 처럼 옛 수도의 오래된 아름다움이 생각나지 않으시나요?
교토에서도 유명한 헤이안 신궁.. 이름만 들었을 땐 옛날에 사용되던 궁궐인가? 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알아보니 실제 만들어진 건 비교적 최근인 1895년 이라더군요.
일본 옛 수도 헤이안으로의 천도 1100 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신사 라고 합니다.
동생네 식구가 걸어서 여기에서 10여분 거리에 살고 있어서 동생네 가면 꼭 들르는 곳이죠.
앞에 있는 잔디밭에 돗자리 깔고 앉아 시원한 바람을 즐기는 것도 좋아요.


붉은색 기둥과 청색 계통의 지붕이 선명하게 대비를 이루어 아름답습니다.

기본적으로 헤이안 신궁 입장료는 무료 이지만, 안쪽에 있는 신엔이라는 대정원은 입장료를 내야 하죠.
성인 600엔, 아이들은 300엔으로 가격이 좀 나갑니다.

크게 4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워낙 넓어서 다 둘러보는 데 한참 걸리더라구요.






정말 대 정원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넓고 아름답습니다.
물에는 잉어들이 떼지어 헤엄치고 바위 위에는 자라가 일광욕을 즐기더군요.




돌고 돌아 신엔 정원을 다 보고 나올 때 쯤엔 민아가 지쳐서 잠이 들어 버렸습니다.ㅎㅎ
배경이 좋아 멋진 사진을 많이 남길 수 있는 곳이었어요.
한적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기에 교토는 정말 보물 같은 곳입니다.
여행지 정보
● 일본 교토 부 교토 시 사쿄 구 오카자키 니시텐노초 헤이안 신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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