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다 읽고 후기를 써보렵니다~😊
여행책이 많지 않아 선택권이 별로 없게 골랐지만 이 책 굉장히 만족스럽네요.
다음 여행도 셀프트래블 시리즈를 사서 보고 싶단 생각이 들 정도로 정리가 잘 되어 있어요.
교통, 시베리아횡단열차, 음식, 문화, 쇼핑, 관광, 숙소, 간단한 러시아어, 영어 표현 등이 있어요.
특히 맘에 드는건~ 요즘 사람들이 핫하게 사는 물건들이랑 식당 소개였어요.
최신 블로그에서 구경해보던게 쭉 나와 있어 놀랬어요. 오 이건 진짜 최근 데이터네! 하였죠. (혹은 가볼데가 여기뿐인 작은 도시여서 겹치는건가 하는 생각도..?😞? ㅎㅎ 의심병 ㅋㅋㅋㅋ)
마치 여행다녀온 아는 언니가 여기 괜찮아~ 하고 여기 가봐~ 하고 찍어주는 느낌이랄까 요.ㅎㅎ
(출처 셀프트래블)
온니 블라디보스톡 킹크랩만 생각하며 여행을 책을 펼쳤는데요~
하바롭스크
'아시아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이라는 타이틀은 블라디보스크보다 하바롭스크에 더 걸맞다. 굽이굽이 흐르는 아무르 강변의 산책로를 거닐고 언덕 위의 예쁜 정교회에서 사진을 찍으며, 유럽식 건물들이 늘어선 번화가를 지니 레닌 동상이 우뚝 선 광장에서 구소련의 흔적을 발견하면서 진정한 러시아를 느낄 수 있는 여행!
오 !! 이 문구를 보니 넘나 가고픈거에요.
아무르 강은 세계에서 10번째로 길고 8번째로 크다고 하고, 러시아 내전 중에도 파괴되지 않은 19세기 유럽풍 건축물도 있다고 하구요.
그러나 기차타고 14시간...
띠로리~😂
지도에선 얼마 안되보였는데 시간 보고 대한민국 지도랑 비교해보니 ..응 .. 그래... 멀구나 ㅋㅋㅋㅋ여기 러시아지.. ㅋㅋ
포기!
공항도 따로 있어서 나중에 시간이 되면 비행기로 가보는게 좋을 듯 하다 생각하고 마음을 접습니다. (바이칼 호수가 있는 이르쿠츠크도 마찬가지에요. 하바롭스크에서 기차 60시간.. ㅎㄷㄷ)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대한 로망이 있으신가요? ㅋㅋ
네 저는 없어요. 하하하하. 그렇게 오래는 못타겠어요. 😅😅
기차시간에 마음이 정해지니 사실 뒷 부분에 있는 하바롭스크나 이르쿠츠크 편은 눈에 잘 안들어와요.
블라디보스토크만 초 집중 모드였답니다.
마음에 드는 항목을 쭉 적어내려갑니다.
오타도 나고 쓰다만 글자도 있네요. ㅋㅋ
나만 알아보면 되는 거겠지요~
어릴적 사회시간에 그리던 지도 그림시간을 떠올리며 모양을 본따 지도를 그려봅니다. 네~ 비율이 엄청 꽝이네요. ㅋㅋㅋ
역시 나만 알아보면 되는 거겠지요~😉
구글 지도에 하나하나 치며 위치를 파악해 표시합니다. 음.. 오키나와 갈 때랑은 다르게 한글로만 치니 대한민국으로 넘어오는 곳들이 있네요.. 이힝 ㅜ
책을 펼쳐 영문으로 된 이름을 찾아 검색합니다. 나오네요~ 두번 일 하네요~!
이런데! 한글로 검색안되요!! 영어로도 같이 적어 놓으시면 한번에 할 수 있겠어요. (찡긋)
지도에 그리고 나니 대충 루트가 그려집니다~!! 관광지는 2일이면 되겠는데 음식점은 3박4일로 부족하겠다는...생각이.. 드네요.
1일 5끼를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
이제 친구만 만나서 예산과 계획표를 짜면 될 거 같아요~^^
아! 그리고 이건 친구가 다운받으라고 어플을 추천해주었는데 좋은거같아요! 트라비포켓이에요. 여행 경비를 딱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듯 합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누가 '그때 비행기 얼마였어?', '경비가 얼마정도 들었어?'라고 물으면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또 여행비 산출할때도 저번에 얼마쯤 썼더라~ 하며 가물가물한데 예쁘게 정리가 딱 되니까 좋을거같아요.
여행지마다 되고, 원화랑 각 나라 화폐단위 설정도 같이 되니 좋네요.
원래 이런 꼼꼼과는 거리가 멀지만.. 😂
한번 해보려구요... 하하.
이상으로 여행책에 대한 리뷰와 저의 소소한 여행 계획 팁이었습니닷. 히히
스파씨바~ 다스비다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