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 며칠 글을 안썼다.
너무 피곤했다.
근무하고 집에와서 30분, 혹은 1시간만 자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눈떴을때 3,4시간이 지난걸 확인하곤 했다.
이런걸 몇변 경험하다 보니까 내 몸상태를 내가 잘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방금도 그랬다
1시간만 자면 될것 같았는데 눈떠보니 5시간이 지나버렸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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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럴까, 나만 유독 힘든걸까?
스스로가 부끄러울 정도로 체력이 부족함을 느꼈다.
젊고, 운동도 많이 했는데 왜 이렇게 힘든걸까
내일이면, 9시간 뒤면 또 가야하네
가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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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실습 3일차쯤에 1시간에 걸쳐서 글을 쓰긴 했다.
근데 쓰다보니 이건 스팀잇에 게재하면 안될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냥 개인 일기장에 저장하기로 했다.
이 글을 다 쓴 후에 일기장에 쓴글을 한번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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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내내 꿈이 너무 안좋았다.
이번학기 수업 내용 중에 무의식, 꿈 뭐 이런걸 배웠다.
내 무의식속에 이렇게 끔찍한 것들이 있다고 생각하니 무서웠다.
그러던 중 상당히 안좋은 소식을 접해 들었다.
그때그때의 감정을 해소하지 않으면 그것은 무의식 속으로 들어가 이상한 감정으로 나온다는 교수님의 말씀이 생각나 어떻게든 그 감정을 해소하려고 했다.
그러는 과정에서 어떤 감정이 올라올때 너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나도 몰랐던 나의 방어기전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정말 내 마음을 나조차도 몰랐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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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꿈을 꿨다.
사진 처럼 어떤 해안가에 방파제에 혼자 있었다.
스스로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조금 붉은색의 공이 하나 있었는데 내 생각대로 공이 움직였다.
공이 나 인것 같기도 했다. 공이 움직이면 나도 공을 따라 움직였다.
왼쪽으로 갔다가 오른쪽으로 갔다가도 하며 바다로 빠지지 않게 유의하며 계속 앞으로 향했다.
다른 공을 쳐내기도 했다.
나 말고 다른사람은 없었고 사진과는 달리 빛 하나 없이 완전 어두웠다.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꿈은 원래 소리가 안들리나?ㅋㅋㅋ)
그러다가 집에서 밥을 먹고 있었다.
아까와는 집안의 형광등으로 인해 달리 엄청 밝았다.
밥을 먹는데 뭔가 딱딱한게 씹혔다.
뭔지 보니 아까 그 공이다
이게 왜 여깄지? 하며 꿈에서 깬다.
그리고 현실의 나는 1시간만 자려고 했는데 너무 고요해진 주변에 이미 1시간 이상 잤다는것을 직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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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는 신경과가 들어가있는데 내용에는 신경과 내용이 1도 없다.
병원 이야기는 뭔가 하기 조심스러운것 같다.
나에게는 흥미 있는 이야깃거리지만 다른이들에게는 정말 재미없는 내용이 될수도 있고 자칫 잘못하면 그 자체만으로도 문제가 생길수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모 병원에서는 실습전 교육내용으로 병원에서는 화장실에서 셀카도 찍지말라고한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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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를 해야한다.
뭐 하기 싫은데 어쩌겠는가
아까 먹은 라면이 잘못되었는지 배가 아프다.
누우면 더 아플것 같으니까 그냥 앉아서 과제나 해야지.
이번주 5일은 오후 근무이다.
1시부터 10시까지
조금은 편할려나?
글은 여기서 마무리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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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터는 스팀잇에도 글 자주 쓸게요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