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투표
오늘은 사전 투표를 하지 않은 아내를 데리고 투표소에 갔다.오후2시쯤이라 사람들이 없을 줄 알았다.6월13일인 줄 알았다.젊은분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을 줄 이야.......제대로 된 인물이 있다고 투표 안하신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러 온 멋진 분들이 더 많아진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여러분들도 소중한 권리 행사하세요.
2.산행
어쩌다 보니 저번주에 이어 오늘도 산에 올랐다.침대에서 폰잡고 뒹글거리다 오전10시쯤에 올라갔다가 죽는 줄 알았다.왜케 햇살이 강한겨?그래도 산은 좋다.공기도....마주치는 사람들도.....옆에 같이 걷고있던 내편도.....ㅎㅎ
정상에 올라 내려다보는 동네는 아무일도 없는 듯 고요하다.그걸 보는 내마음도 차분해진다.이러다 근처 산들은 다 올라가볼것 같다.역시 시골이라 산이 많다^^

3.행복
오늘 점심부터 저녁 식사까지 내가 다했다.휴일엔 내가 요리사....는 아니고 내가 해주길 바래서 초간단으로 할 수 있는걸 만들어 주었다.점심엔 토달토달과 계란후라이......저녁엔 냉동식품을 튀겨주었다.나름 신경써서 해줬는데 큰넘이 삼겹살 먹자고 한다.아...걍 먹자....낼 사줄께

내가 봐도 생김새가 이상하다......잘 할수 있었는데....
아......먹어주어서 행복하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