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커피 관련 글을 보고 난후 영감을 얻어 이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양치기가
붉은색 열매를 먹고 날뛰는 양을 보고 본인도 먹어보고 활력이 돌아서
이슬람 승려에게 이 열매를 받쳤지만
승려는 악마의 열매라 하며 다 불태웠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이렇듯 전설처럼 전해지는 이 이야기 처럼
현대인들에게 커피는
이제 거의 삶의 활력을 주는 가장 가까이 있는 음식이 되어 버렸지요.
저도 거의 매일 2~3잔 이상씩 먹게 되는 커피
주로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드립
더치등등 마시면서도
질리지 않는 이유는 무었일까요?
과학적으로 좋다 나쁘다 여러 설들이 많지만
과유불급 처럼
너무 과하지만 않으면 삶의 확력을 주는것은 확실 한것 같네요.
그래서 오늘은 드립 커피에 대해 포스팅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먼저 드립커피를 만들려면 준비물이 필요 하겠죠,
오늘 만들 드립커피 원두는 과테말라 안티구아SHB 입니다.
이 원두의 특징은
다른 원두에 비해 바디감이 좀 있는 편이고
쓴맛,신맛,단맛의 균형감이 좋은 편 입니다.
물론 균형감이 좋다고 좋은 원두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떤이는 신맛이 강조된 원두를 좋아 하고
어떤이는 단맛이 강조된 원두를 좋아 하기에
개인 취향이라는점 말씀 드리고 싶네요.
원두를 한번 A4지에 펼쳐 보았습니다.
과테말라 안티구아SHB는 다른 원두에 비해 약간 작거나 비슷한 크기를 가지고 있어요.
머 워두의 크기는 맛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알고 있기에
큰 신경을 쓰지는 않지만
사진을 잘 보시면
로스팅 한지 좀 된 녀석이라서 그런지 기름기가 벌써 유출 되고 있네요....ㅠ.ㅠ
(아마 로스팅 된지 15일 정도 지난것 같네요)
빨리 먹어야 겠어요.....^^
그 다음 준비물은 핸드밀 입니다.
일명 분쇄기 라고 하죠.
칼리타 제품이 저렴하고 가성비가 좋아서 많이들 사용 하십니다.
저희 매장에는 오래된 자동 분쇄기가 있어서 그걸 주로 사용하지만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요 녀석을 구입 하시면 좋을듯 해요.
그 다음 준비물은 글라스포트 입니다.
없으셔도 되요 .
일반 글라스잔에 담으셔도 되니까요...
그래도 하나 있으면 편리 하니까 작은 사치을 위해 지르셔도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드리퍼와 거름 종이 입니다.
드리퍼와 거름 종이는 꼭 필요한 물품이니
드립 커피를 만드실려면 하나 구매하시길 추천 드려요.
얼마 하지도 않습니다.
그럼 이제 드립 커피를 만들러 가볼까요?
저는 항상 일정한 맛을 내기 위해 원두를 갈을때 원두중량과 물의 량을 유지 하는 편 입니다.
원두의 중량은 20g정도를 갈아 놓코 물의 양도 200ml로 내립니다.
물론 개인 취향에 따라서 다르게 만들지만
저는 이렇케 만들어 먹어야 제일 맛나는것 같더라고요.
참고로 원두를 갈때 원두의 크기는 깨알 절반 정도의 크기로 갈아주시는게 좋아요.
너무 작으면 쓴맛이 강하게 드립 되고
너무 크면 신맛과 떫은 맛이 강조 되기에
드립 하면서 본인의 입 맛에 맞게 하시면 좋을 듯 하요.
그리고 주전자나 전용드립포트로 물을 끊이시고
커피를 천천히 내리시면 되요.
여기서 중요한것은 물의 온도 인데
보통 80도 정도 전후로 내리셔야 제일 맛이 난다고 해요.
저 같은 경우는 물이 끊고 난후 3분정도 후에 드립을 합니다.
온도계도 없고 하니 그 방법이 제일 편하더라고요.
처음 드립 할때는 원두를 전체적으로 적셔주는 느낌으로 드립 해주시고
밥을 약간 뜸 들이듯이 약간 30초 정도 기달렸다가
2차로 천천히 드립 해주세요.
드립1차 뜸드리기.
드립 2차 천천히 드립하면서 멈추었다가 다시 드립....반복 하시면 되요
그러면 이처럼 커피가 드립 됩니다.
맛난 드립 커피가 내려 졌네요.
이젠 이쁜 잔에다가 옮겨서 맛나게 냠냠 하시면 되요.
드립커피 완성 입니다.
핸드폰 사진으로 찍어서 영 흡족하지가 않네요...ㅠ.ㅠ
커피의 향기가 보시는 분들에게 전달 됬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데
왠지 사진과 글 솜씨 때문에
전달력이 약해진것 같아 속상하네요......
사진찍고 글 구상하고 퇴고 하고 나니
포스팅 하나적은데 한시간 이상 걸리네요.....
어설픈 뵈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며 좀더 노력하면서 소통하는 포토에세이어가 되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정리 잘하시고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