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니다.
06.30 ~ 07.01
STIMCITY MINI STREET IN SEOUL
미리 사전답사를 했었고 , 드디어 현장에 뛰어드는 날이었습니다.
많은 궁금증이 있었던 STIMCITY.
궁금하기도 했고 .. 스팀시티는 또 어떤 구상인지 궁금했습니다.
처음 ,
매우 많은 반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정말 너무 막연한 글을 봤었고 ,
너무 말도 안된다고 생각을 했었죠.
그럼에도 , 저 또한 337 임대를 했기도 하고 ,
우선 , 이번에 열리는 스팀시티 미니 스트릿 을 셀러로 나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아침 10시쯤 ,
합정역에 꾸머 카페 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다른 판매자분들에 비해서 , 디피 해야되는 용품들 이 많아서 ,
양해를 부탁드리고 좀 더 넓게 공간을 사용 했습니다.
저는 몇몇 분들은 자주 뵙던 분들이 있어서 ,
금방 적응을 했습니다만 ,
거의 대부분의 셀러 혹은 작가 분들께서는
처음 뵙는분도 많아서 , 많이 어색하셨을 것 입니다.
그래도 같은 공통 관심 분야에
스팀잇 이라는 공통 매개체가 있어서 ,
금방 친해졌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플리마켓을 나가는 것도 처음이고 ,
어떻게 해야되는지 많이 막막했습니다.
그래도 , 천천히 하나하나씩 준비를 해봤고,
많은 생각과 구상을 했었습니다..
역시나 다른 분들이 저보다 훨씬 더 잘 준비해서 참가 해주셨더군요...
그렇게 첫 날이 시작되고 ,
엄청 후덥지근하게 무더웠고 , 저녁에는 비도 내렸습니다.
너무 속상했었습니다.
날씨가 얼마나 야속하던지.,..
그래도 다른 분들 모두 , 희망을 잃지않고 꿋꿋하게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오시는 손님을 맞이하려고 애쓰셨습니다.
입구 앞의 암호화폐 어디까지 써봤니? 라는 문구를 보고
정말 떠들썩한 암호화폐로 실질적으로 사용한다는것에 대해서 ,
소름이 쫙 돋았습니다.
정말로 일반인들도 쓸 수 있게끔 많이 노력하셨습니다.
앞에서 바로 계정도 만들 수 있게 해주셨구요.
일반 아주머니들도 , 이렇게 하는것에 신기해서 많이들 와주셨고 ,
스티미언 분들도 많이 오셔서 , 아시는분들과 인사도 나누고 ,
구매하실 물품도 보시고 , 작가분들의 작품에 세계로 빠지기도 했습니다.
저도 당연하고 , 스팀페이 사용을 하며 거래를하는 모습도
여기저기서 많이 보였습니다.
이번에 , 스팀시티를 기획해주시는 분들 중 ,
님께서 개발하신 , 모이또 라는 앱을 선보였습니다.
아쉽게도 , 저는 모이또 를 사용 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 시간의 문제였었죠.
기획하시는데 너무 바쁘셨단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아쉬웠습니다..
조금만 더 빨리 나와서 , 사용을 해보고 , 많은 의견을 받아들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았습니다.
모이또를 사용 하시는 분을 옆에서 직접 보기도 했습니다.
아직 , 많은 구현단계를 거치고 있겠지만,
결제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스팀페이와 크게 차이가 없어보였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 스팀페이가 좀 더 편한 부분은 있었습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오해 하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조금만 더 한열 님께서 더 노력해주신다면 ,
정말 좋은 결제 수단 , 좋은 앱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력 해주신 수고에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오후가 되어서 ,
님도 놀러 오셔서 ,
이렇게 또 와 같이 짠 하는 사진도 겟 했습니다.
또 술이었군요... 쿨럭;;;
그러고
우리는 왜 일상을 기록하는가 에대한 불소소 살롱이 열렸다가,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다들 건물 내로 비피하러 오셔서 , 그렇게 판매가 거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하루의 끝이 보이기 시작하고,
서로간의 인사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러고는 , 오래 있고싶었지만 , 내일을 기약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닭강정 2box
집에 들어오니... 이 만큼이 제 손에 있네요...후덜덜...
그리고 , 저희 아들래미를 위해서 ,
님께서 구경 오셨다가 ,
모기퇴치밴드와 , 포마드 왁스를 선물로 주고가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용하게 잘 쓰겠습니다!
다음날.
아침부터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습니다.
망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나... 오시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뭐 이것도 하나의 하늘의 계시라 생각을 하고 받아 들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비오는날에는 우동이라며..
꾸머 앞에 있는 우동집을 갑니다.
미슐랭 1스타 우동 맛집이랍니다.. '쿄다이아'
또 이렇게 감성적인날에 감성적인 음식을 먹게되었네요.
정말 이름값 할정도의 맛 이었습니다.
이런 맛집을 방문하신 여섯분의 냉정한 평가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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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점심을 먹고 ,
역시나 비가 많이 오는 관계로 , 오시는 분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남다보니 , 저도 벌떼 초상화를 그리러 갔습니다.
존버드 님의 그림은 사진을 못찍은 관계로 개인소장을^^
오쟁님의 그림은 35픽셀로..^^에헴...
또,
우리 youth 친구들과 루프탑에서 같이
노래도 틀고 , 같이 맥주도 한잔씩 했습니다.
너무 감성적이었습니다.
항상 일에 바쁘게 치여서 먹고 살기 바빴는데.
비가 온 덕분에 여유롭게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그러고 스팀시티 미니 스트릿이 끝날 무렵..
정말 항상 좋은 일 해주시고 , 본 받을 점이 많다고 생각 했었던 분인데 ,
직접 또 이렇게 만나 뵙게 되서 , 너무 좋았습니다.
스달이 남는다고 , 셔츠까지 맞추고 가셨습니다.
빠른시일내에 맞춰서 따로 연락한번드리고 블랙라펠에 한번 놀러오셔요~^^
이번 스팀시티를 하면서,
셀러로 팔러갔는데 오히려 더 많이 사서 와버렸네요..
총 99.789 SBD 를 스팀페이 사용으로 지출 했네요..
배보다 배꼽이 큰격이랄까요..?
그렇게 길다면 길고 ,
짧다면 짧은 ,
STIMCITY MINI STREET IN SEOUL 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비도 오고 , 날씨도 많이 더웠지만 ,
셀러분들 , 작가분들 , 기획해주신분들 너무 고생하셨고,
너무 좋은 기획을 가지고 했다는 점에
정말 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오히려 , 제가 너무 반감을 가졌던게 아닌가 할 정도로..
이번에 준비 하신 것을 보니 ,
정말 많이 고생 하셨을 텐데 ,
스팀시티에 합류 하신 모든 분들 푹 쉬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추 후에 , 또 이런 스팀시티 미니 스트릿이 열린다면,
또 직접 참가를 해볼 의향이 있습니다.
그때는 좀 더 많이 발전 되어있는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스팀시티도.. 저도...
정말 모두 고생 많이 하셨고 ,
너무 재미있게 잘 마무리 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