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절벽에서 나오는 몇몇 알트들의 상승으로 조금은 희망을 품었다가도 이내 떨어지는 모습을 보면 힘들다는 이야기가 입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애초에 매수하고자 하는 사람이 없는데 상승 포지션을 유지한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었다.
알면서도 헛된 희망을 품어 본 내가 잘못이다.
현재 코인은 횡보하고 있다.
국내외 여러 소식이 전해져 내려오지만 움직이지 않는다.
오랜 하락으로 변동성이 줄어든 느낌이다.
웬만큼 큰 사건이 아니라면 당분간은 이런 모습을 보여 줄 것 같다.
당분간 횡보를 한다고 예측하지만, 꼭 맞지는 않는다.
이런 분위기에 큰 폭탄이 터지곤 하니까.
폭탄의 활약으로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확신은 못 한다.
뜬금없이 위로 날아오를 가능성도 있으니까.
도무지 예측되지 않는 코인이다.
선거가 끝나자 역시나 정부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코인에 관한 가이드라인이 나오고 시행한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이번 가이드라인에 관한 커뮤니티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체로 아직도 정부는 코인에 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다.
이번에도 정책이 오락가락 흔들리는 건 아닌지 걱정스럽다.
변수는 많고 확신은 없다.
확신만 있다면 투자로 큰 이익을 얻을 만한 구간이긴 하지만 너무 도박성이 짙다.
섣불리 들어갔다 물리는 경우가 더 많을 것 같다.
개인적인 기준으로 지금은 지켜보는 단계 같다.
앞으로 어떻게 코인이 전개 될지 도무지 모르겠다.
나름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의 의견도 하나 같이 다르다.
오른다. 떨어진다. 혹은 양쪽 모두 여지를 남기는 두리뭉실한 이야기만 늘어 놓는다.
전문가들도 이런데 내가 헤매는 게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같다.
확신이 없으니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수익을 위해서 추가 매수를 하거나 손절을 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못 하고 있다.
정말 요즘은 아무런 의욕 없이 멍하니 차트만 보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