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스팀잇
위니는 또 후배에게 밥을 사줬습져.
사실 설명을 하자면 좀 긴데,, 저는 여대에 다니거든요
여대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공학에 비해서 선후배 관계가 매우 느슨(?)한 편이에요
공학은 막 후배들이 먼저 선배들한테 슨배님 밥사주세여 이러거나
슨배님이 먼저 사주겠다고 하기도 한다던데,,,우리는 그런거 없슴다.
그래서 이번 학생회가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짰는데
신청한 사람에 한해서 2,3학년 선배와 1학년 새내기가 만남을 가지는
일명 '짝선배 짝후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슴다.
특이점이 있다면 1대 1 매칭이 아닌 2대2 매칭, 3대3 매칭이라는 점?
저는 제 동기 한명, 후배 2명과 함께 조 편성을 받았어영
넹. 암튼 그래서 어제 오후 12시 30분 쯤 넷이서 모여서 밥을 먹었습니다
위치 : 서울 성북구 장월로1길 69
상호명 : 소소한 식탁
이건 제가 먹은 카레.. 뭐시기.
밥 위에 있는거 돈까스 ㄴㄴ 치킨 ㅇㅇ
이건 제 동기와 후배 1이 먹은 차슈 덮밥
소소한 식탁 인기메뉴 중 하나!
후배 2가 먹은 삼겹살 쌈장 볶음밥? 은 사진을 안찍었다고 하네여,,
가격대는 6000원~10000원대 사이로 그냥 저냥한 가격인데
진짜 가격대비 맛있습니다
월곡 오실 일 있는 분은 여기 가보시는 거 추천해요.
근데 밥시간때엔 우리학교 학생들 바글바글 하니까 빨리 가시는거 추천
학생들한테 깔려 죽을 수도 있음
화기애애한 톡방 (뿌듯)
밥먹으면서 이러저러한 이야기 했다.
미팅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었음.
진짜 세상에 별별 사람 다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암튼 넘모 즐거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