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돌아온 연밤이네요... 요즘에 다른 일들에 눈이 돌아가서 자주 활동을 하지 못했어요 ㅠ
앞으로는 열!활! 하겠습니다!
사실은요... 제가 가입신고(?) 글에서 밝혔듯이 소설 쓰는걸 사랑(?) 하거든요...
근데 요즘에 너무 잘 안써져서 고민입니다 ㅠㅠ
주제선택부터 시작해서 인물 설정까진 괜찮은데
각 상황의 분위기 조성이나 사건 흐름 같은 게 부자연스럽네요..
독자의 감성과 상상력을 부르는 소설을 쓰고 싶은데..
관련 서적도 읽어보고 주변 인터넷 블로그도 들어가보고 하는데 별 소득이 없드라고요...
저희 아빠 말로는 여기에 작가 분들도 많으시다고 들었는데...조언이나 충고 부탁드려요 ㅜㅜ
혹시 몰라서 제가 쓴거 일부분 올려 볼께요..
아까 눈이 참 예뻤던, 그사람이었다.
여전히 그는 고개를 푹 숙이고 밑으로 깔린 목소리로 내게 말을 걸어왔다.
“몸은 좀 괜찮냐.”
무뚝뚝하게 말을 걸어 왔지만, 걱정이 조금씩은 묻어 있었다. 아주 조금이었지만,
“...저번에 제 방 앞에 있던 사람, 맞죠”
내가 물었다. 아니, 확인한달까
그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초록 머리카락이 옅게 휘날렸다.
“나는 괜찮은데, 왜 왔어요?”
그는 말없이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 표정을 볼 수가 없었다.
“아니, 고개좀 들어봐요. 말동무 없어서 심심했는데,”
내가 장난스레 투덜거렸다. 그사람이 날 편하게 대해주길 바랐다. 하지만, 그사람은 말없이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 그러나 머리카락이 춤추는 것을 보고 웃고 있다고 짐작했다.
도와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