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못생기고 이상한 패션이 유행하는 시대.
안녕하세요 꼬부기입니다.
오늘의 패션이야기는 어글리패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 말고도 몇몇분들이 포스팅을 해주신걸로 기억하는데요.
전세계적으로 유행중인 패션이지만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자 그럼 몇가지 어글리스타일을 소개시켜드리도록 할게요!
1.데님의 무한한 변신

몇년전부터 길거리를 돌아다녀보면 일반적인 디자인의
청바지는 찾아보기가 힘들어진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무릎이나 밑단이 살짝 찢어져있는것은 양반이고
과도하게 찢어진 청바지 역시 심심치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첫번째 사진의 데님은 데미지는 없지만 지퍼의 위치가 상당히
독특한곳에 달려 있습니다.
바로 엉덩이부분에 여닫이 지퍼를 부착시킨 디자인의 데님인데요.
열려있는 사진도 있지만 19금을 걸어야 하기때문에 참았습니다.

청바지라고 불러도될까싶은 정도의 흔히 말해서 걸레짝같이
찢어진 청바지들도 많구요.
앞뒤위아래 정말 골고루 찢겨져있네요 :)
바람이 조금이라도 불면 데님조각들이 날아갈것같아서
보는사람이 무서운 청바지인것 같습니다.

또 사진처럼 청바지를 아예 뒤집어서 입는 디자인의 제품도
많은 브랜드에서 출시하고있습니다.
아직 입은사람은 본적이 없지만 많은브랜드에서 찍어낸다는것은
그만큼 수요가 있다는 뜻이겠지요 :)
2.투머치한 오버핏

몇년전부터 서서히 유행하기 시작한 오버핏스타일은
올해도 역시 유행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가장 기본적인 와이드팬츠나 오버핏셔츠들은 올해도
많은 브랜드에서 선보이고 있으니깐요.
사실 가벼운 오버핏은 많은사람들이 입기도하고 크게 부담되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가끔 과도한 오버핏의 제품도
보일때가 많은데요.
사진은 라프시몬스의 패딩으로 정~말 따뜻하게는 보이지만
일반인들이 입기에는 사실 어그로가 심하게 끌리는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분은 뭔가 자랑스러운일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어깨가 하늘까지 치솟아있네요.

팔길이의 1.5배정도 되는 기장의 제품은 이제 사실
애교로 봐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3.어글리 슈즈

작년의 신발을 고르라면 역시 어글리슈즈입니다.
이상하고 멍청하게 생긴 신발들이 엄청난 유행과 함께
큰 인기를 보여주었는데요.
돈줘도 못신겠다는 분들도 상당히 많은 독특한 디자인의 신발들은
많은 럭셔리 브랜드에서 올해도 꾸준하게 출시하고있습니다.
사진은 메종 마르지엘라의 어글리슈즈인데요.
글루건으로 무언가를 덕지덕지 붙여놓은듯한 디자인과
점프 한번 뛰면 돌가루가 우수수 떨어질듯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년이 발렌시아가의 트리플s가 빅유행을 보여줬다면
올해는 루이비통의 견제가 들어올것 같습니다.
아치형다리를 떠오르게하는 디자인의 어글리슈즈는
와 ! 저걸 누가신지? 라는 의견이 대다수이긴 하지만
매장에서는 품절이라고 합니다.
패션의 세계는 넘모 어렵네요....
4.국뽕 프린팅

상.주.곶.감. 쑤아리 질러어어어
뭐 무슨 장난쳐놓은듯한 상주곶감이라는 단어가
프린팅된 가방이 여기 있습니다.
상주곶감을 사랑하는 사람이 만든 커스텀제품이라고도
생각되는 이 제품은 유명브랜드 라프시몬스에서
실제로 제작한 제품중하나입니다.

이렇게 가방도 모자라 신발까지 상주곶감 에디션을
선보인 라프시몬스 입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상주곶감러버인가봐요.

소개한적이 있는데요.
스트릿브랜드 Anti social social club은 '자살'이라는 문구를 넣은
티셔츠와 모자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주모를 부르고싶은 태극기와 함께 '예시'라는 단어를
넣어서 티셔츠를 만들어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