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제인입니다.
스팀잇 2주차,
이런 저런 글을 실험해 보면서 나름 스팀잇 적응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좋은 글을 써야겠다는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요.
마음을 다잡고 앉아, 글쓰는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이런저런 구상을 하는데 보냅니다.
일단 무엇보다 오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팀잇을 좋아하게 됐거든요.
먼저는 제 맘에 드는 결과물을 만들어야 할 것이고 다음으로는 많은 분들에게 어떤방식으로든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을 풀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꿈음사는 제가 좋아하는 음악들을 스케치하는 수준에서 간단한 코멘트만 덧붙여 함께 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음악에는 많은 말이 필요하지 않으니까요.
별일이 없으면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매일 포스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멘탈훈련을 게을리해서는 안되지요.)
또한 이런 가벼운 호흡의 포스팅은 긴 호흡의 포스팅을 위한 재충전의 기회가 되어줄거라 믿습니다.
때마침 스팀잇에는 트레이딩으로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짧은 플레이 타임 동안이라도 고된 일상을 잠시나마 내려놓을 수 있는 음악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오늘 비도 오고 안개도 짙은데다 '꿈음사' 첫 시간이니만큼 촉촉한 곡으로 골라봤습니다.
천천히 체온을 끌어 올릴 수 있는 꿈음사 intro곡으로 적당하지 않나 싶네요.
Carla Bley and Steve Swallow - Lawns
함께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