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믿고 보는 리뷰 중 하나인 님 리뷰가 올라왔습니다.
2016년 16부작으로 tvn에서 방송되었던 드라마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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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무전기 "시그널"이 울리면 과거를 바꿀 기회가 생긴다
집에 TV가 없던 지라 (지금도 TV가 없 ㅠㅠ)
당시 방송다음날이면 인터넷을 뒤져 다운받아서 아내랑 꼭 시청을 했습니다.
재미도 재미지만 배우들의 연기를 보면서 함께 아파하기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영화, 드라마 이런거 보면서 잘 울어요 ㅠㅠ)
시그널이 끝나고 나서도 요즘도 가끔 찾아보고 듣는게 공식 MV 입니다.
시그널은 매주 한곡씩 음원을 공개했는데요.
대부분이 리메이크곡이었는데 김윤아 '길' 만큼은 리메이크 곡이 아니었습니다.
극 중 차수현(김혜수 분)테마로 사용되었고 유일하게 공식 MV 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OST의 여왕중 한명인 김윤아의 매력적이고 몽환적인 목소리가 드라마와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전 이 MV 만 봐도 눈물이 ㅠㅠ
왠지 한번 보면 멈출수 없어 눈물이 날 때 까지 무한반복 하는거 같아요. ㅠㅠ
길 (THE ROAD)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이 길이 옳은지 다른 길로 가야 할지
난 저길 저 끝에 다 다르면 멈추겠지
끝이라며
가로막힌 미로 앞에 서 있어
내 길을 물어도 대답 없는 메아리
어제와 똑같은 이 길에 머물지 몰라
저 거미줄 끝에 꼭 매달린 것처럼
세상 어딘가 저 길 가장 구석에
갈 길을 잃은 나를 찾아야만 해
저 해를 삼킨 어둠이 오기 전에
긴 벽에 갇힌 나의 길을 찾아야만 하겠지
가르쳐줘 내 가려진 두려움
이 길이 끝나면 다른 길이 있는지
두 발에 뒤엉킨 이 매듭 끝을 풀기엔
내 무뎌진 손이 더 아프게 조여와
세상 어딘가 저 길 가장 구석에
갈 길을 잃은 나를 찾아야만 해
저 해를 삼킨 어둠이 오기 전에
긴 벽에 갇힌 나의 길을 찾아야만 하겠지
그리고 오늘은 이 노래를 들으니 또다른 의미의 길이 떠올랐습니다.
올해 3.1 운동 100주년 기념 전야제에서 김윤아는 Gogin Home 을 불렀습니다.
당시 이 전야제를 본가에 갔다 봤는데....
눈물을 ㅠㅠ
길이란 같은 단어를 말하지만 의미는 다른....
'시그널' 로 두 곡을 한번 떠올려 보며 오늘 하루는 이 곡들을 깔아 놓고 맥주나 한 잔 마셔야 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100년의 봄 - 고잉홈(Going Home) - 김윤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는 햇살에 마음을 맡기고
나는 너의 일을 떠올리며
수많은 생각에 슬퍼진다.
우리는 단지 내일의 일도
지금은 알 수가 없으니까
그저 너의 등을 감싸 안으며
다 잘될 거라고 말할 수밖에.
더 해줄 수 있는 일이
있을 것만 같아 초조해져.
무거운 너의 어깨와
기나긴 하루하루가 안타까워.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너에게 생기면 좋겠어.
너에겐 자격이 있으니까.
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
나는 간절하게 소원해 본다.
이 세상은 너와 나에게도
잔인하고 두려운 곳이니까
언제라도 여기로 돌아와,
집이 있잖아, 내가 있잖아.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우리를 기다려 주기를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기를
가장 간절하게 바라던 일이
이뤄지기를 난 기도해 본다.

※ The following part is needed to put filled in and added to your text, as otherwise it will not be included later on phase II on Triple A.
※ 리뷰 하단에 다음 두가지 항목 포함 필수 (미포함 시 차후 자체사이트에 반영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