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kingbit입니다. 큐레이션때문에 부계정을 사용하는데 부작용이 있네요. 팔로워들께 포스팅이 전달이 안되는 아쉬움입니다. ㅎㅎ 오늘의 영화 리뷰는 2019년 작<뺑반>입니다.</p> <p><img src="https://cdn.steemitimages.com/DQmerqT4zVBqT886MBZPcoqNHgMaBMff9zU2zJGEYrTLspn/BD4455AD-DC56-4A8E-B84D-59E6081F4DAC.jpeg" alt="BD4455AD-DC56-4A8E-B84D-59E6081F4DAC.jpeg"><br> 출처 : 다음 영화</p> <blockquote> <p>경찰 내 최고 엘리트 조직 내사과 소속 경위 ‘은시연’(공효진).<br> 조직에서 유일하게 믿고 따르는 ‘윤과장’(염정아)과 함께 F1 레이서 출신의 사업가 ‘정재철’(조정석)을 잡기 위해 수사망을 조여가던 시연은 무리한 강압 수사를 벌였다는 오명을 쓰고 뺑소니 전담반으로 좌천된다.</p> </blockquote> <blockquote> <p>알고 보면 경찰대 수석 출신, 만삭의 리더 ‘우계장’(전혜진)과 차에 대한 천부적 감각을 지닌 에이스 순경 ‘서민재’(류준열). 팀원은 고작 단 두 명, 매뉴얼도 인력도 시간도 없지만 뺑소니 잡는 실력만큼은 최고인 ‘뺑반’. 계속해서 재철을 예의주시하던 시연은 뺑반이 수사 중인 미해결 뺑소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재철임을 알게 된다.</p> </blockquote> <p>영화를 보고 나서 영화 감독부터 찾아봤다. 왜???<br> 도대체 이 잘나가는 배우들로 이런 완성도를 만들다니 누구지??<br> 감독은 한준희씨입니다. 많이 들어본 분은 아닌데 찾아보니 2015년 차이나타운의 감독이였습니다. 메이저 영화 첫번째 성공후 두번째는 안된다는 징크스가 작용한걸까요? 차이나 타운에서 보여주었던 신선함이나 배우들의 연기력을 끌어내는 장면이 보이질 않았습니다.</p> <p><img src="https://cdn.steemitimages.com/DQmdJ2SCGU4FUTAGCnLVub5tUyhSREf2sCRX3Aergi6aB2y/55FA1A7B-6795-4D57-A829-E9B71E3A754E.jpeg" alt="55FA1A7B-6795-4D57-A829-E9B71E3A754E.jpeg"></p> <p>주연 배우들은 이름만 들어도 와 기대가 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의 라인업입니다.<br> 남자배우로 이미 떠오른 젊은 스타 조정석과 류준열, 특히 류준열씨는 독전에서 조용하고 평범하지만 치밀한 악역을 소화하면서 중견 스타 배우들 사이에서 전혀 주눅들지 않는 연기력을 보여주었던 배우다.<br> 거기에 연기파 여배우에선 빼놓을 수 없는 공효진씨, 인기가 사라진듯 하다 다시 부활해서 자신의 색을 잘 보여주는 염정아씨 까지 출연한다.<br> <img src="https://cdn.steemitimages.com/DQmXeWZFQN9pwpKj3sChp5vEr7Db1wGg3qvfeWsNPQQmWvH/DB2EE835-61D0-4F27-97AE-03722E16FDB0.jpeg" alt="DB2EE835-61D0-4F27-97AE-03722E16FDB0.jpeg"><br> 이 4명의 배우는 각각 주인공으로 영화에 출연하던 배우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의 합작으로 시너지가 나는게 아니라 아무도 빛나지 못했다.</p> <p>영화를 보다보면 이 영화를 두편으로 나누었다면 어때을까 싶다. 악역인 심재철(조정석)을 통해 잡고 싶던 권력을 잡는 것에서 한번 마무리하고 후속작으로 심재철과 함께 숨어이쓴 악역까지 일망타진 하는 후편 이렇게 말이다.</p> <p>내가 생각하는 영화 장면중에 가장 힘이 없는 부분은 이렇다.<br> 심재철의 부하(심재철의 비리현장 목격자)는 비리를 캐는 형사들이게 “회장님은 여러분이 상대할수 있는 그런 사람이 아니예요”를 말하며 자해한다.<br> 그랬던 그가 주인공 서민재(류준열)과의 만남에서 류준열의 감옥에 있는 사람들은 집이 가고 싶어 밤마다 운다라는 말에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을 고백한다.<br> 이장면에서 실소가 나왔다. 내가 잘못들었나 싶어 장면을 다시 돌려 봤다. 주인공의 대사에 거부할수 없는 힘이 실려 있나 싶어서 말이다. 그런건 없었다.</p> <p>우린 국어 시간을 통해 소설의 기승전결을 배웠다. 영화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기승전결,, 고조된 갈등이 시원하게 풀려야 한다. 그래야 보는 재미가 있다. 그런데 뺑반은 기승전 -기승결이다.</p> <p>너무 대단한 배우들과 욕심을 부렸으나 평범한 자동차 추격전, 캐릭터가 가진 매력이 부족한 영화 뺑반.</p> <p>만약 영화가 조립할수 있는 프라모델처럼 여러 덩어리로 던져주고 관객보고 다시 맞추어 보라고 한다면 다시 조립하고 싶은 영화 뺑반.</p> <p>마지막으로 가장 아까운 배우이 성민씨를 이렇게 신파로 써야만 했다 싶다.<br> <img src="https://cdn.steemitimages.com/DQmb9ssgbpfLUKyTY1d1gyeEK2LPTzeszwG8QnD2ZyCqtKi/8682EADA-EEC3-4316-80FA-9BF15881AB74.jpeg" alt="8682EADA-EEC3-4316-80FA-9BF15881AB74.jpeg"></p> <h2><a href="https://youtu.be/weHJE3MjpAU">https://youtu.be/weHJE3MjpAU</a></h2> <p>※</p> <ul> <li>영화 URL: <a href="https://www.themoviedb.org/movie/568320?language=en-US">https://www.themoviedb.org/movie/568320?language=en-US</a></li> <li>별점: A</li> </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