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AAA가 드디어 오픈했군요. 설레서 첫날부터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따로 리뷰하고 싶은 게 있었으나, 현재 리뷰 가능한 분야를 정확히 모르겠어서 확실히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쓰려고 합니다.
https://www.themoviedb.org/에 존재하지 않는 다른 영상물은 현재 글로 쓸 수 없는지(근데 이건 아마 안되는거같긴 하네요), https://www.themoviedb.org/에 있는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외의 영상물도 리뷰가 가능한지. 이 두개만 확실히 알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아시는 분은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격적으로 리뷰 들어가겠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리뷰할 컨텐츠는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입니다.
사실 군대에 있을때도 간단한 리뷰를 적은 적이 있는데, 못찾겠네요 지금은..ㅎㅎ
군대에 있을때 친구의 추천으로 보게 된 드라마인데, 간단한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남주는 훈훈한 얼굴에 머리도 좋아 it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다만 회사에서 만드는 어플이 소개팅 어플임에도 남주 본인은 결혼은 물론이고 연애도차도 별 생각이 없습니다.
관심을 가지는 건 살고 있는 집의 빚을 다 갚는 것과 같이 살고 있는 고양이뿐이죠. 그래서 사람들이 우스갯소리로 좌대출 우고양 뇌라는 이야기까지 합니다.
이후 빚을 갚기 위해 넓은 집의 남는 방에 월세를 두게 되고, 여주가 그 방의 세입자로 들어오게 됩니다.
여주는 어렸을 때부터 항상 모범생이었고, 대학교까지 전형적인 루트를 타다가 갑자기 작가가 하고 싶어져 보조 작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열심히 공부하고, 자기 할 일에 바빠 연애 한번 못해본 모태솔로로, 작가의 꿈은 이뤄질 기미도 보이지 않는데다 보조 작가 일만 하다 보니 점차 지쳐갑니다.
생활비도 막막한 판국에 절친의 남자친구의 소개로 남주의 집에 세입자로 들어가게 됩니다.
남주의 이름은 남세희, 여주의 이름은 윤지호로 이름만 들었을 때는 서로를 남자/여자일 것이라 생각하였으나, 실제로 만나고 나니 당황하고, 결국 서로의 이해득실을 따져 보니 상관없겠다 싶어 이 특이한 동거를 이어 가게 됩니다.
연애를 거부하는 남주와, 연애할 여유가 없던 여주가 만나 일으키는 시너지가 상당히 재미있고, 주변인들의 비중도 상당합니다.
드라마의 사진을 보면 크게 세 커플이 나오는데, 각각의 비중이 작지 않으니 드라마를 보면서 지루하지도 않고 좋더군요. 각각의 커플 이야기를 각각의 다른 드라마에서 메인으로 써도 괜찮았을 거란 생각이 들 정도로 현실에서 일어날 법하면서도 드라마틱해서 좋았습니다. 그 세 커플이 아니더라도 상당히 매력적인 캐릭터들도 많았구요.
이 드라마를 보면서 역시 케이블에서 2~30대 감성에 잘 맞는 드라마를 참 잘 만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정도는 현실적인 부분도 많고 해서 정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극중에서 나오는 배우들의 고민은 실제로 지금의 2~30대가 많이 하고 있는 고민들인 것 같아서요.
컨셉도 신선하고 이야기 진행도 매끄러운데다 결말도 꽤나 맘에 들었습니다.
솔직히 이런 부류의 드라마가 결말은 충분히 예측 가능하지만 결말까지 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한다면, 과정이 너무 마음에 들었네요.
드라마를 많이 보진 않았지만, 그만큼 드라마 자체에 큰 흥미가 없었는데 이 드라마는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입니다.
추가로 ost들도 참 마음에 들었네요.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드라마입니다!
- 영화 URL: (https://www.themoviedb.org/tv/74074?language=en-US)
- 별점: ( AA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