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개봉하고 2018년에 본 영화다.
500일의 썸머늘 재밌게 봐서 비슷한 감동을 기대하며 아무 스포도 없는 상태로 영화를 보게 되었다.
주연 배우들이다.
우리의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의 색다른 모습이 기대되었다. 지구를 지키던 캡아는 이제 조카를 지켜주고있다.
그리고 메리의 선생님이자 프랭크와 썸을 타는 여주 제니 슬레이트가 베놈의 도라 박사인 걸 나중에 알았다.
본 거 같은데..어디서 봤지 하다가 생각났을때 나름 재미가있다. ㅋ
천재 수학자였던 프랭크의 여동생은 어느 날 딸 메리를 오빠에게 맡기고 자살을 해 버렸다.
시골 마을에서 삼촌과 즐겁게 사는 메리는 엄마와 같은 재능이 있었고 학교에 다니게 되면서 메리의 천부적인 재능이 문제?가 되었다.
학교에서는 메리의 재능을 키워야한다며 영재학교를 보내고 싶어했고, 메리가 엄마처럼 살기를 바라지 않는 삼촌이 반대를 하자 메리의 외할머니가 연락을 받고 나타나게 된다.
외할머니는 딸이 이루지 못했던 일을 손녀 메리를 통해 이루고 싶어하고 삼촌은 메리를 할머니의 꼭두각시로 시키고싶지 않아 법정까지 가게 된다.
'천부적 재능을 갈고 닦아주는게 맞는가, 아이다운 감성으로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게 맞는가'
이 부분이 영화에서 던져주는 메세지다.
부모라면 우리 아이가 영재라면? 천재라면? 이런 가정을 한 번쯤 해 봤을 것이다. 우리애가 천재인데 그냥 평범하게 살도록 둘 것인가....
학교에서 메리를 특별하게 가르치고 싶어하는 이유 중에 '천재라는 부류들의 책임감'을 거론한다. 그 확률이 1억분의 1이라니 사회적으로도 기대감이 클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중압감을 가지고 하나의 목표만 바라보고 달려왔던 메리의 엄마가 '메리는 평범하게, 행복하게' 키워주라며 유언을 남기고 떠났으니 삼촌의 마음도 십분 이해가 된다.
사실 둘 다 어른의 욕심일 뿐 아이가 하고싶은대로 두는 것이 정답 아닐까.
아이를 위한 욕망과 사랑은 다르다는 진리를 알려주려는 어메이징 메리는 군더더기 없는 전개로 재미와 따뜻함을 주는 사랑스러운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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