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ㅣPinocchio, 2014-2015
줄거리
어릴적 언론의 뭇매를 맞아 가족들을 잃은 ‘기하명’은 자신의 이름을 숨긴 채 ‘최인하’의 집에서 ‘최달포’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게 된다. 미디어의 무서움을 잘 알고있고 진실이 중요하지 않은 언론의 세계를 잘 알고있지만 ‘달포’는 ‘인하’를 따라 서울로 가게 되고 결국 기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언론 피해자 ‘기하명’이 자신의 이름을 숨긴 채 기자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드라마이다.
감상평
배우 이종석의 작품 4탄, 피노키오입니다. 드라마 피노키오는 "피노키오 증후군"이라는 설정과
기자라는 언론인을 주제로 한 드라마입니다. 그리고 역시 한국드라마는 멜로가 빠질 수 없죠.
이 피노키오 증후군이란 거짓말을 하면 무조건 딸꾹질을 하게 된다는 설정입니다. 그래서 이 증후군을 앓고있는 여주인공 최인하(박신혜 분)은 거짓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저런 설정을 가지고 어떻게 멜로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드라마를 보며 감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렇게 풀어내다니..
드라마 피노키오는 이종석 배우가 출연한 드라마 중에서도 ‘당신이 잠든 사이에’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중 하나입니다. 사실 잘 알지 못하는 언론의 세계를 보여주는 것도 그렇고 로멘스도 있지만 드라마 자체에 교훈적인 의미를 담고있는 듯 보였습니다. 또 직업적으로도 “기자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제법 고민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세 번정도 봤는데 볼 때마다 그 느낌이 달랐습니다. 아니 제가 받아드리는게 달랐다고 해야겠죠. 일단 수직적인 업무 문화인 대한민국에서 그나마 수평적인 문화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와 많이 비교되었죠.
또 “안다, 알린다.” 와 같은 사람들의 알 권리와 피해자들의 인권 문제 등 실제로 현재도 언론으로 인해 피해받고있는 사람들의 심정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꼭 드라마같지는 않겠지만 사람들이 얼마나 언론을 신뢰하며 또 어떻게 언론이 시민들을 통제하는 수단이 될 수 있는지도 보여주는 좋은 드라마였던 것 같습니다.
한줄평
혹시 기자를 꿈꾸신다면, 한번은 꼭 봐야하는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극중 박신혜나 이종석같은 기자는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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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tic: AAA
별점: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