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ㅣBlack, 2005 (AAA) - 제가 저 아이에게 가르치지 않은 유일한 단어는 "불가능"입니다.
줄거리
세상이 온통 어둠(black)뿐이던 8살 소녀 '미셸'
어떤 것도 알 수 없고 모든것을 포기한 미셸을 그녀의 부모님은 마지막 선택으로 장애인을 치료하는 '사하이'선생님을 부르게 된다 .
사하이 선생님의 믿음과 노력으로 미셸에게도 새로운 세상이 열리고 미셸은 사하이선생님을 믿고 따르게 된다. 미셸이 사하이선생님을 통해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게 될 즈음 사하이 선생님은 아무런 예고 없이 미셸의 곁을 떠나게 되고, 그의 가르침대로 세상을 향한 도전을 계속 해 나간다.
감상평
장애를 지녔으면서 누구보다 훌륭한 위인으로 꼽히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헬렌 켈러입니다. 헬렌 켈러는 어릴 적 심한 병으로 인해 시력과 청각을 잃었지만, 훌륭한 스승인 앤 설리번을 만나 세상에 나아가 훌륭한 업적을 이뤄내게 됩니다. 헬렌 켈러의 자서전을 보면 앤 설리번이라는 선생님이 얼마나 헬렌 켈러에게 좋은 스승이었고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영화는, 처음 시작하자마자 결과를 예상 할 수 있을만큼 뻔 한 내용입니다. 정말로 뻔 한 내용이면서 영화를 보면 결국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신파극이지만, 그리 뻔한 눈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영화 블랙은 결국 어떤 사람을 만나 나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그리고 참 된 스승이란 무엇인지를 알 수 있게 해줍니다.
예전에 tv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 이야기 중 하나가 있습니다. "당신은 기적을 믿나요?"라는 주제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였습니다. 저도 찾을 수 없어서 어느 블로그 링크를 가져왔는데 이 이야기도 꼭 보시기 바랍니다.
다시 영화 이야기로 돌아와서 저도 이 영화를 본건 2005년이 아닌 대학교 2학년 때였습니다. 당시 교사를 꿈꾸던 저는 "교육자라면 한번은 봐야하는 영화"라는 주제로 여러가지 영화를 추천받아 보고 토론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굿 윌 헌팅", "죽은 시인의 사회", "스쿨 오브 락", "라자르 선생님" 등을 추천 받았고 몇개는 이미 본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그 중 블랙을 추천받았는데 그 날 동기들이랑 보며 같이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교사를 꿈꾸는 분들이라면 제가 봤던 영화들, 그리고 드라마는 학교 2013 를 한번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굉장히 많은 교훈을 주고 강렬한 심미적 감동을 주는 영화니까요.
한줄평
눈에는 눈물이 흐르고, 머리에는 생각을 심어주며, 마음에는 따스한 감동이 남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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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31977-black?language=en-US
Critic: AAA
영화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31977-black?language=en-US
별점: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