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만이 내세상(Keys to the Heart, 2017)
줄거리
한때 잘나가는 WBC 웰터급 동양챔피언이었으나 현재는 오갈 데 없는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분), 우연히 어릴 적 헤어진 엄마 인숙(윤여정 분)과 만나게되고 숙식을 해결 하기 위해 일단 집으로 들어가는데, 난생 처음보는 동생 진태(박정민 분)을 보게된다. 조하는 진태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있는 진태. 조하는 이 진태와 집구석이 한숨나오게 싫지만 캐나다로 가기위한 경비를 모으기까지 꾹 참고 살기로하는데.. 너무도 다른 두 형제가 만나 생기는 불편한 가족 이야기!
감상평
일단 이 영화를 보기전 이병헌의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병헌은 다른것으로는 까도 연기로는 깔게 없다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배우 중 한명입니다. 대부분 액션영화나 진중한 드라마에서 볼 수 있었던 배우가 과연 가족영화를 잘 소화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겼지만 이 영화를 보고 쓸데없는 기우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억지로 짜내는 가족영화와는 달리 두 형제가 만나 이끌어가는 이 영화는 정말 감동적이고 좋았습니다. 특히 박정민 배우의 연기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정말 서번트증후군이 있는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이병헌 배우 역시 마치 옆집에 살듯한 아저씨 역할을 정말 훌륭하게 해내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평범한 가정에 평범하지 않은 소재들을 모아뒀기 때문에 무리수를 두는 극적 요소들이 아쉬웠습니다. 감동을 이끌어 내기 위한 요소들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평범한 소재와 어울리지 않는 극적요소들이 '왜 저렇게 할까'라는 의구심을 들게 하며 영화의 몰입을 방해하기도 했습니다.
뭐 저런 의구심을 갖고서라도 두 배우의 연기와 윤여정 배우의 연기 역시 두말할나위없이 뛰어나기 때문에 영화를 감상하는데 지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줄평
진한 가족영화 한편을 보고싶다면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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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tic: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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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