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찌니루~!
어제 글쓰다가 잠들었는데 지금 일어나버렸네요~
깔깔
요즘같이 이렇게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날씨에는
철저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제일 좋은건 먼저 실현 가능한 '작은 목표'를 세워야하는데요.
예를들면 이 포스팅으로
보팅 50 달러를 받겠다.ㅈㅅ
너를 알려줘
이번주 주제는
'내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 입니다.
내인생 고진감래 형 삶이라
불행끝에 꼭 행복이 찾아왔다.
바야흐로 초등학생시절
학교 급식이 입에 맞지않아 (불가사의)
점심을 생략하고
하교 후 집앞에 도착했다.
벨을 눌러도 아무도 나오지않자
늘 그랬듯 열쇠를 꺼내려 가방을 뒤졌지만
없어따. 내 열쇠가
갑작스레 찾아온 2차 불행에 당황했고
볼일까지 급했던 나는 기지를 발휘하여
아파트 관리사무소 화장실을 이용해
1차 재앙을 막았다.
그러나 '인생은 그리 만만의 콩떡이 아니다' 라는걸
알려주듯
굶주렸던 배가 고파왔고 당까지 떨어져
놀이터 고개를 넘다 십리는 커녕 일리도 못가
쓰러질듯한 느낌이 들었음.
이러다 미끄럼틀에서
사후정색 하는게 아닌가 싶었음
하염없이 미끄럼틀에 기대다가
미끄럼틀 끝자락부분에 손을 짚어 일어나려는 순간
반짝이는 500원짜리 동전을 보고
내 전두엽도 반짝임
그렇게 내인생 가장 행복한 순간을 맞이했다.
END-